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코스피 1,600 붕괴… 뉴욕發악재에 1,585 마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09-10-30 03:00
2009년 10월 30일 03시 00분
입력
2009-10-30 03:00
2009년 10월 30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환율 한때 1200원대 돌파
주가가 이틀 연속 큰 폭으로 하락하면서 1,600 아래로 밀려났다. 원-달러 환율은 상승세(원화가치 하락)를 이어가 장중 한때 1200원대로 올라섰다. 중국 일본 등의 증시도 급락하는 등 국제 금융시장이 다시 불안해지고 있다.
29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23.86포인트(1.48%) 떨어진 1,585.85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39.82포인트(2.41%) 급락한 데 이은 이틀째 추락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은 이날 하루만 4600억 원, 전날에 이어 이틀 동안 7000억 원 이상 순매도했다.
아시아 증시도 동반 하락했다. 이날 일본 닛케이평균주가는 183.95엔(1.83%) 떨어져 한 달 만에 10,000엔 선이 무너지며 9,891.10엔으로 마감했다. 홍콩H지수는 3.08%,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2.34%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28일(현지 시간) 미국에서 발표된 9월 신규주택 매매가 기대치인 44만 건보다 적은 40만2000건으로 나오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이라고 분석했다. 28일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1.21%, 나스닥지수는 2.67% 떨어졌다.
글로벌 증시가 불안정해지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발동해 달러화가 사흘째 강세를 보였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60원 오른 1196.0원에 거래를 마쳤다. 장 초반에 1206.0원까지 올랐지만 이후 상승폭을 줄였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구글 등 “한국 디지털 규제 과도”…관세전쟁 기회 삼아 압박
대롱대롱 매달아 공개 망신…中 근로자 처벌에 발칵(영상)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