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인데 오히려 매출이 오르는 직업군은 대다수가 서비스업종이다. 사람들의 삶의 질이 세계적으로 높아지면서 특히 문화적인 부분의 시장 수요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이전에 커피는 단지 다방 커피, 자판기 커피가 전부였고, 공부 열심히 해서 좋은 대학 간 사람들이 의대, 법대 나와서 의사되고 법조인이 되는 그런 세상이었다. 하지만 요즘에는 커피 잘 볶으면 이게 문화가 되고 일자리가 창출되고 돈을 벌게 되는 세상이 됐다.
새롭게 생겨난 직업군에서는 수요는 많은데 현장전문가가 없어 진땀을 흘리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맞춰 현장 전문가로서 안전한 취업을 위해 전문교육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학장은, “개인의 재능을 찾아내어, 자질을 개발해주고 방향을 이끌어 주는 것이 우리나라 교육이 할 일이다. 이것이 세계적인 전문인을 양성하여 국가경쟁력을 높이고 잠재적 블루 오션을 발굴해내는 힘”이라고 말한다.
세계 전문인을 양성하기 위한 서울현대전문학교의 차별화된 시스템 서울현대전문학교에서는 ‘맞춤형 교육’으로 산업사회가 현장에서 요구하는 인재를 배출해서 웬만하면 취업률 90%를 훨씬 넘고 있다. 그 차별화된 시스템을 소개해 본다.
첫 번째, 전문가 육성을 위한 취업지원센터 운영 서울현대전문학교는 2년제 전문대학 중에서 유일하게 국가에서 지원하는 취업지원센터를 가지고 있다. 이는 노동부 예산으로 취업교육을 받은 학생들을 전문가로 육성하고 취업을 시키는 데에 소모된다.
두 번째, 국비지원교육의 일환인 해외취업교육과정 취업대란 속에서 취업준비생의 경쟁력을 높이고 글로벌시대의 필수인 영어 능력 향상을 꾀할 수 있는 해외 유학을 통해 3학년으로 편입하는 등 해외 협정을 맺어 국제적인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국비지원 전문학교인 서울현대전문학교는 정부로 부터 공인을 받은 캐나다, 뉴질랜드의 해외취업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영어능력 강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는 고급인력 양성, 청년 실업 완화 및 취업경쟁력 강화 그리고 3국간의 문화적 교류에 일익을 담당하는 인재 발굴을 통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다는 의의를 가진다.
세 번째, 철저한 외국어 마스터 교육 어떤 직업군이든 국제화가 되지 않는다면 최고가 되기 힘들다. 그렇게 되려면 스스로 국제화가 되려는 마인드가 있어야 하고, 외국어는 필수적이어야 한다. 이에 따라 서울현대전문학교에서는 4학기 동안 전교생이 영어, 일어, 중국어 중 택일하여 해당언어를 모두 마스터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을 받게 된다.
네 번째, 산학협정에 의한 취업맞춤형 교육 이렇게 잘 훈련된 전문학교 졸업생들을 원하는 산업현장은 많다. 서울현대전문학교와 산학협정을 맺고 취업을 요청하는 기업은 약 800여 군데로 구인 리스트가 실시간 요청되어 매일같이 학생들의 취업소식을 들을 수 있다.
위와 같은 체계적인 시스템이 맞물려 한 사람에게 진행되면 그의 갈고 닦은 재능이 사회로 나가는 일종의 과정이 완성된다.
서울현대전문학교의 학장은, “이렇게 꾸준히 공을 들이고 애를 들인 교육을 하다보면, 어느덧 세계최고의 학교가 되어 있지 않을까.”라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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