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 되면 여자들은 3개의 큰 난간에 부딪히게 된다. 그 첫번째는 활동량이 줄어들어 늘어나는 살과의 전쟁이요, 두번째는 건조해진 날씨 탓에 화장발도 먹히지 않는 건조한 피부, 세번째는 윤기 없이 푸석 푸석하고 힘 없이 늘어진 머리카락 때문에 건어물녀처럼 보이는 자신의 모습이다.
이런 모습들은 예로부터 '긴 생머리의 여성'은 이상형 또는 로망의 대상으로 여긴 남성들에겐 로망이 아닌 절망으로 보답하는 지름길이라 할 수 있다. 시대가 꽤 지난 지금도 찰랑 찰랑한 긴 생머리의 여성들을 이상형의 모습으로 손꼽는 경우를 쉽게 볼 수 있을 것이다.
남성들 또한 겨울이 되면서 머리카락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날로 빠지는 머리카락을 부여 잡기 일쑤이고 전철이나 버스안의 남성들의 어깨 위 옷자락에 수북히 자리잡은 하얀색의 가루는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지저분한 인상을 주어 얼굴을 찌푸리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비듬은 그저 손으로 툭툭 털어내면 바람에 날려 사라지는 가벼운 질환 정도로 생각하지만 비듬은 두피 지루성 피부염과 같은 피부질환의 하나로 탈모의 직, 간접원인이 될 수도 있어 각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는 이는 거의 없다.
일반적으로 비듬은 건성과 지성으로 구분된다. 선천적으로 모발에 기름기가 많은 사람은 계절과 상관없이 비듬이 생기기 쉬우며 이를 지성 비듬이라 한다. 그러나 겨울철 극성을 부리는 비듬은 대체로 건성비듬이다. 건성비듬은 샴푸를 너무 자주해 두피의 피지가 지나치게 빠지거나, 샴푸 잘 제거되지 않는 각질이나 피지, 노폐물 등의 잔여물이 원인이다.
때문에 무엇보다 비듬의 완화와 예방을 위해서는 두피의 청결 유지가 가장 중요하다. 두피가 지저분하면 세균이 번식하기 쉽고 비듬이 쌓이면 냄새뿐 아니라 가려워 긁게 된다. 두피를 손톱으로 긁는 것은 매우 자극적인 행동으로 상처를 남기게 되고, 상처로 세균이 침투하면 감염이 올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사실 이런 두피와 모발의 관리는 부지런하지 않고서는 스스로 관리가 힘든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비듬방지, 탈모방지 등 기능성 샴푸와 헤어 제품들이 보편화되면서 굳이 미용실이나 병원을 방문하지 않아도 집에서 간편하게 두피 관리가 가능해졌다.
특히 시중에 나와있는 기능성 헤어 제품 중 이태리 수입 명품 브랜드 ‘바이오메드 헤어테라피’는 두피, 모발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는 헤어 제품으로 정상적인 모발의 성장을 막고 있는 두피의 오래된 각질이나 피지, 노폐물 제거 및 모발의 피지선에서 과도하게 분비되는 피지를 조절 할 수 있도록 두피 세정을 통해 두피의 염증을 억제하고 예방하여 가려움증을 해소시킬 수 있다.
무려 14년 동안 국내 유명 고급 미용실에서 애용되던 ‘바이오메드 헤어테라피’는 40년 전통의 이태리 헤어전문 그룹 soco사의 세계적인 모발, 두피 관리대표 브랜드로 스위스 servicos 모발 연구소와 이태리 토리노대학 제약기술학과가 공동 연구하였다. 이미 세계 25개국에 널리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한국 식약청으로부터 승인을 받았다고 하니 그 효과나 안정성은 입증되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국내 유명 백화점에서만 만날 수 있던 ‘바이오메드 헤어테라피’는 두달 전 롯데홈쇼핑에 런칭하면서 많은 소비자들에게 폭발적 반응을 보이며 다시 한번 방송을 통해 찾아간다. 2009년 11월 20일 금요일 오후 4시 롯데홈쇼핑을 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의 보답으로 더욱 풍성하게 만날 수 있다고 하니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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