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크린골프 전문업체 골프존(대표 김영찬)은 28일부터 이틀간 대전 사옥에서 2009 GLT-LGLT 마스터스대회(사진)를 개최한다. GLT(골프존 라이브 토너먼트)는 골프존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매월 정기적으로 예선과 결선을 통해 우승자를 가리는 행사. 올해에만 GLT와 LGLT에 약 6만 명의 아마추어 골퍼가 참여했다. 여자부(16명·총상금 2000만 원)는 28일, 남자부(16명·총상금 3000만 원)는 29일 열린다. 골프존 홈페이지(www.golfzon.com)에서 생중계한다.
○ 스카이72골프장(대표 김영재)이 나눔 축제 ‘스카이72 러브오픈 2009’ 행사(사진)를 열고 자선기금 9억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기금 일부는 대한적십자 인천지사, 월드비전, IVI 국제백신연구소, 한국해비타트, 메이크어위시, 최경주 재단 등 6개 단체에 지정 기탁된다. 스카이72골프장은 2005년부터 해마다 11월에 이 행사를 열어 왔으며 올해까지 총 40억7000만 원의 자선기금을 기부했다.
○ 핑골프(www.pinggolf.co.kr)가 싱글 플레이어용 드라이버 신제품 ‘i15’(사진)를 출시했다. 스윙 스피드가 빠른 상급자를 위해 개발된 이 드라이버는 페이드 구질과 컨트롤샷 구사가 용이하며 스핀 양이 적어 저탄도 직선 타구를 실현할 수 있다. 티타늄 카본 PVD로 코팅돼 중후한 느낌을 주며 올해 마스터스 우승자 앙헬 카브레라(아르헨티나)와 로레나 오초아(멕시코)가 일반 시판에 앞서 올 시즌 이미 사용했다. 로프트는 3종류(8도, 9.5도, 11도). 02-511-4511
○ 캘러웨이골프는 오디세이의 새로운 퍼터인 ‘화이트 아이스’(사진)를 내놓았다. 코어형 9종, 투볼형 8종, 프로그레시브형 7종의 24개 모델로 구성됐으며 11월 말부터 2010년 5월까지 차례로 선보일 예정. 처음 출시하는 모델은 코어형 모델로 #1, #7, #9, 로시 및 프로그레시브형 퍼터 등 총 5종류. 02-3218-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