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크리스마스 파티에서도 막걸리로 건배할 수 있게 됐다. 햅쌀로 만든 ‘막걸리 누보’가 최근 선풍적인 인기를 끈 데 이어 크리스마스 기념 막걸리가 등장했다. 배혜정누룩도가와 막걸리 콘텐츠 회사인 ‘물불’은 크리스마스 기념 막걸리인 ‘1224’와 ‘1225’를 15일 출시해 25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막걸리는 국산 경기미 햅쌀을 원료로 사용했으며 인공 첨가물을 넣지 않아 유통기한이 10일에 불과하다. 회사 측은 “크리스마스 파티 분위기에 맞게 최대한 부드러우면서 순하게 만들었으며 포장도 신세대 감각에 맞춰 현대적인 디자인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