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작년 10월 고등교육법상의 사이버대학교 전환인가를 계기로 2009학년도부터 8개 학부 16개 학과로 구성된 학부제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평생교육학부는 평생교육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교육과정에 적극 반영해 평생학습사회의 교육전문가 양성에 힘쓰고 있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한국디지털대 201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http://go.kdu.edu)에서 확인할 수 있고, 1:1 맞춤 상담(02-6361-2000)도 가능하다.
(1) 평생교육학과 : 평생교육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강의에 유연하게 반영하는 것이 강점 ‘학교는 끝났지만 교육은 끝나지 않았다’는 말은 평생교육의 중요성을 함축적으로 잘 표현한 말이라고 할 수 있다. 평생교육학과는 교육학 기본 교과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교육, 기업체교육, 영유아교육, 학원교육 등 정규 학교 이외의 평생교육현장에서 활동할 프로그램 운영자와 교수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평생교육사 양성과정, 보육교사 양성과정, 수업설계 및 교수전문가 양성과정 등 세 가지 영역에서 차별화된 강의를 제공한다.
평생교육학과는 교수, 재학생, 졸업생 등 학과 구성원의 끈끈한 공동체의식도 큰 자랑이다. 매년 11월 열리는 ‘한평제(한국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학과 재학생-동문 연합세미나)’는 친목을 넘어 선후배 멘토링 시스템으로 자리잡고 있다. 또한, 평생교육학과 자체 졸업식과 독서클럽 ‘평생 글벗’을 운영하고 올해 여름부터는 방학을 이용해 교수진과 학생회 임원들이 전국 각 지역을 순회하며 해당 지역의 학생들을 만나 학업의 어려움을 해결해 주고, 따뜻한 정도 나누는 ‘찾아가는 학우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공부뿐 아니라 인생의 힘이 되어주는 학과로 발전해 가고 있다.
(2) 재학생들이 말하는 평생교육학과
[한국디지털대학교 평생교육학과 ‘2009 하계 찾아가는 학우회-전라남도’ 편, 가운데 양복입은 이가 평생교육학과 염철현 교수] 1) 이성엽(07학번 / 54 / 학과대표) - 우리 학과 학생들은 학과 동문과 재학생의 추천으로 입학하신 분이 전체의 2/3가 넘습니다. 꼬리에 꼬리를 무는 평생 학습과 지인 추천이 평생교육학과의 매력입니다.
2) 오환철(05학번 / 40) - 기업교육을 담당하는 아내(최유진 / 평생교육학과 03학번)의 권유로 입학했습니다. 평생교육학과는 한번 보면 또 보고 싶어지는, 말 그대로 사람이 그리워지는 학과입니다. 평생교육학과만의 가족 같은 분위기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랍니다.
3) 김진영(08학번 / 32) - 인생의 힘든 일을 겪을 때, 10~20년 지기 친구에게는 털어놓지 못해도 우리 학과 학우들이나 교수님께는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4) 이정헌(06학번 / 46) - 스승의 날에 전국에서 30명이 넘는 학우들이 찾아오는 우리 학과가 자랑스럽습니다. 후배에게도 자신있게 추천하고 있습니다.
5) 오보배(07학번 / 44) - 작년까지는 건강이 좋지 않아 적극적인 활동을 못했습니다. 그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학우들과 교수님들을 위해 열심히 봉사할 생각입니다.
6) 김문수(07학번 / 38) - 학과 온라인 게시판의 수많은 댓글들을 보면 우리 학과의 열정과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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