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취업지수]철강·운송업계

  • 동아닷컴
  • 입력 2009년 12월 24일 03시 00분



[해설]
철강·운송업계가 선전하고 있다. 내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으로 직원 채용을 서두르는 기업들이 나오고 있다. 철강·운송업계는 상대적으로 지방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많고 근무지 인근 거주자를 우대하는 경향이 있다.

[채용정보]

△금강공업은 31일까지 신입 및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외국어 실력 우수자를 우대한다. 건축공무, 설비·전기기사, 대기환경기사, 수질환경기사, 산업안전기사 등 관련 자격증 소지자를 우대한다. △현대상선은 부산신항 컨테이너터미널에서 근무할 신입 및 경력직 직원을 28일까지 뽑는다. 신입직 모집분야는 영업·홍보, 대관·계약 등이고 경력직은 영업·홍보, 보안·통계 관련 경력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고려제강은 28일까지 대전에서 근무할 연구·생산직 직원을 채용한다. 물리·재료·기계·전기·화학 등 관련분야 전공자를 대상으로 한다. △DHL은 30일까지 항공부 관세업무를 담당할 경력직원을 모집한다. 지원분야 경력 5년 이상이며 근무지역은 인천, 근거리 거주자를 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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