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들어서면서 주요 기업들의 채용 소식이 줄을 잇고 있다. 3일 채용정보업체 인크루트에 따르면 한국가스공사, GM대우, STX건설, 휠라코리아, LG CNS 등이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가스공사는 해외 자원개발, 일반행정 및 기술 등에서 일할 신입사원 100명을 채용한다. GM대우는 연구개발(R&D), 디자인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고 있다. 모집 분야별로 자격요건이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 공지를 꼼꼼히 살펴야 한다. STX건설은 건축, 토목, 전기, 기계, 재무·회계 등의 분야에서 일할 경력 5년 이상의 사원을 모집하고 있다.
휠라코리아는 수출입·영업관리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채용한다. GS EPS는 법무담당, 해외시장 개발, 사업·인사기획 등의 부문에서 신입 및 경력사원을 뽑는다. 하나투어는 기획·마케팅, 중국·일본 전문가 등을 구하고 있다. LG CNS도 모바일 사업부문에서 일할 경력사원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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