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오르락 내리락]바닥확인 조선株 일제히 상승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1-08 03:00
2010년 1월 8일 03시 00분
입력
2010-01-08 03:00
2010년 1월 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바닥을 확인했다는 점이 호재?’ 7일 코스피지수가 21.87포인트(1.28%)나 하락하며 1,700에 올라선 지 하루 만에 다시 1,683.45로 주저앉은 가운데 유독 조선업종이 상승해 눈길을 끌었다.
현대미포조선은 상한가인 11만6000원에 장을 마감했고 현대중공업은 9.30% 오른 19만4000원, 삼성중공업은 6.11% 오른 2만6900원을 기록했다. 이들 종목에는 최근 외국인투자가들의 매수세가 끊이지 않았다.
조선업종의 회생에는 ‘더는 나빠질 게 없다’는 인식이 한몫했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지난해 초부터 업황이 계속 악화됐지만 지난해 12월, 올 1월에 걸쳐 수주가 잇따르자 바닥을 탈출하는 게 아니냐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는 것.
성기종 대우증권 연구원은 “대형업체를 중심으로 조선 비중을 줄이고 플랜트에 집중하는 전략을 택한 것이 플랜트 시장 호황과 맞아떨어져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국민연금, 홈플러스 회생신청 직전 MBK에 3천억 투자약속
與 “연금특위부터” 野 “모수개혁 처리 먼저”…막판 줄다리기
불경기에, 中저가공세에… 줄줄이 문닫는 한국 패션산업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