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에서]타이틀리스트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9일 03시 00분


타이틀리스트가 AP1과 AP2(사진) 아이언의 2010년형 버전을 출시했다. ‘진보된 성능(AP·Advanced Performance)’을 모토로 복합 소재의 이중 캐비티 구조로 만들었으며, 특히 AP2 아이언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지난해까지 2년 연속 가장 많이 사용된 모델이다. 타구감, 관용성, 샷 컨트롤이 뛰어나며 알루미늄 소재의 백 플레이트에 몰딩한 부드러운 엘라스토머를 조합해 부드러운 타구감을 실현했다. AP1 130만 원(스틸), 140만 원(그라파이트), AP2 160만 원. 02-3014-3800


던롭코리아는 일본과 한국에서 지난 10년간 비거리의 절대 강자로 군림해 온 젝시오의 2010년형 모델 ‘신젝시오 드라이버’(사진)를 출시했다. 헤드 중심을 더욱 깊게 해 클럽 헤드에 볼이 맞는 순간 임팩트 로프트가 커지면서 타출각을 높였고, 고인성(高靭性)의 신소재 나노 앨로이(Nano Alloy)로 샤프트 선단 부분을 부드럽게 하는 동시에 그립 부분은 고탄성 카본을 사용해 헤드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일본 골퍼들보다 평균 헤드 스피드가 빠른 한국 골퍼의 스윙 타입에 맞게 개발한 한국형 샤프트(MP600K)를 장착해 비거리 향상효과도 탁월하다. 95만 원. 02-3462-3957


○ 경기 여주군 이포CC가 주중회원을 모집한다. 계좌당 3000만 원으로 주중 무제한 예약 및 내장이 가능하며 주말에도 정회원 예약 후 잔여 시간에 우선 예약할 수 있다. 만기는 입회일로부터 2013년 3월까지. 만기 시 입회 원금을 전액 반환한다. 031-886-8100

핑골프는 초경량 소재로 만든 IN퍼터(사진)를 출시했다. 초경량 폴리머 소재로 만든 헤드 페이스는 가볍지만 견고한 스틸 퍼터의 느낌을 주고 퍼터의 센터 부분을 비우고 감소한 부분의 중량을 퍼터의 주변부 양쪽 끝에 재배치해 안정감과 방향성이 뛰어나다. 일반형 27만 원, 크레이지·웨키 32만 원, 밸리퍼터 37만 원. 02-511-4511


예스골프웨어는 현금 등 소지품을 넣을 수 있는 히프색이 포함된 빅로고 벨트를 출시했다. 천연 소가죽과 에나멜로 만들었으며 색상은 오렌지와 옐로 2가지. 8만9000원. 02-515-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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