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수능 및 대입 원서 접수 전형이 끝난 가운데 대구 재수 학원가에는 학원 및 강사진들의 합종연횡이 활발히 이루어졌던 것으로 알려 지고 있다.
송원학원, 범성학원, 대산학원, 일신학원 등 대구의 재수 학원가에서는 각 학원마다 자체의 생존권과 자존심을 지키기 위하여 신규 학원 등록생 유치에 전력투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서 각 학원마다 최강의 강사진 유입과 선진 시스템 구축을 위해 사활을 건 경쟁을 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고 있다. 이런 경쟁적인 분위기 속에서 때때로 근거 없는 악성 소문과 과장 광고 등이 만들어지고 있어 재수학원을 선택을 해야 하는 대구, 경북지역의 많은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은 여느 해와는 달리 좀 더 신중한 학원 선택 자세가 요구된다.
따라서 치열한 격전이 예상되는 대구 재수 학원가의 경쟁 분위기속에서 많은 학부모들과 수험생들의 경우 소문이나 한 군데 학원만의 광고에 의존하여서는 안 된다고 많은 재수경험자들은 밝히고 있다.
반드시 관심 있는 학원들을 직접 방문하여 강사개별학력, 경력 및 담임활동능력, 강의력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자세를 갖추는 것이 현명하다, 이와 아울러 전년도 재수 경험자들에게서 강사진들에 대한 생생한 정보를 직접 얻으려는 객관적인 자세도 꼭 필요한 시점이다. 또한 학원 주변의 환경과 지하철이나 버스 노선과 같은 실제적인 통학에 필요한 정보들도 꼼꼼히 챙겨보고 난 뒤 종합적으로 결정하는 것이 옳다는 많은 재수 경험자들의 조언을 귀담아 들어야 할 시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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