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교육법상의 사이버대학교인 한국디지털대학교(www.kdu.edu / 총장 김중순 / 서울시 종로구 계동)는 2009학년도부터 8개 학부 16개 학과로 구성된 학부제를 운영하고 있다. 그 중 자산관리학부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자산관리 실무전문가 양성을 위해 부동산 및 금융, 법률 그리고 세무/회계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통합적으로 교과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사이버대학 한국디지털대학교의 2010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입학지원센터(http://go.kdu.edu)에서 확인할 수 있고, 1:1 맞춤 상담(02-6361-2000)도 가능하다.
(1) 부동산경제학과 : 경영, 경제, 법학, 통계학이 융합된 학문으로 사례중심 강의 제공 부동산경제학은 부동산 및 금융을 공부하는 학문으로 경영, 경제, 법학, 통계학이 융합된 학문이다. 부동산경제학과는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에 맞는 부동산 및 금융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생들이 경제나 금융분야의 이론 공부를 수월하게 할 수 있도록 가급적 실례를 들어가며 쉽고 재미있게 강의를 하려고 노력한다. 이를 통해 관련 제도 및 실무를 이해할 수 있는 이론과 방법 그리고 경제원리, 경영기법, 부동산 법과 제도 등을 종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그래서 현업에서 활동하는 학생들도 실력향상을 많이 이룰 수 있는 학과이다.
부동산경제학과에는 감정평가사, 공인중개사, 법무사 등의 전문 자격 소지자와 전국 각지의 금융기관, 건설회사 등에서 활약하는 전문인력이 다수 재학하고 있다. 그래서 관심분야별로 커뮤니티를 형성하여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고 공동체로서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있다. 사제지간 및 학생들간 돈독한 유대관계는 부동산경제학과만의 자랑이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2) 세무/회계학과 : 기초 원리와 개념, 이론과 실무, 관련 법규나 제도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 세무/회계학과는 경제활동에 필수적으로 수반되는 회계와 세무분야에 대한 기초 원리와 개념, 이론과 실무, 관련 법규나 제도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특히 자주 변하는 세법과 회계 환경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거시적인 시각을 키울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강점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세무전략 수립과 회계정보 설계가 가능한 회계와 세무전문가를 양성한다. 그래서 세무와 회계분야를 처음 접하는 학생들부터 회계, 재무파트 종사자, 현직 세무사, 조세공무원, 변호사 등 실무 경험을 가진 학생들까지 다양하게 입학하고 있다.
기본원리의 탄탄한 이해야말로 실무에서 직면하는 복잡한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필요한 전제요건이기에 세무/회계학과는 기초과목과 이론을 완벽하게 공부할 수 있는 강의 제공에 신경을 쓰고 있다. 또한, 한국과 미국공인회계사 자격증을 가진 실무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관련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국내 최대 회계법인인 삼일회계법인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삼일회계아카데미의 강의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3) 법학과 : 법에 관한 전문지식과 건전한 인격을 갖춘 인재 양성 법학과는 사회에서 요구되는 전문적인 법 지식과 건전한 인격을 겸비한 법률전문가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교육한다. 이를 통해 사법 분야에서 진행되는 우수하고 다양한 법률서비스의 확충과 21세기 국제화시대 법률서비스 시장 개방이라는 시대적 변화 속에서 경쟁력 있고 유능한 법률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또한, 사회의 모든 분야에서 필요한 법에 관한 전문지식과 건전한 인격을 갖춘 인재 양성을 통해 전문적인 법지식을 실생활에서 꽃피울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학과 졸업 후에는 사법시험 응시자격이 부여돼 판사, 검사, 변호사 등 법조인의 길을 걷거나 기업의 법률자문가로 활동할 수 있다. 또한 변리사, 공인노무사, 전자상거래관리사, 법무사, 감정평가사 등의 자격을 취득하거나 기업체의 법무 및 송무 담당자로 활동할 수 있다. 그러므로 자신의 현재 직업과 장래 법학과를 졸업한 후 희망직업을 고려하여 실제로 필요한 지식이 무엇인지를 파악한 다음 공부를 시작하면 많은 도움이 된다.
(4) 학생인터뷰 “석탑산업훈장을 받아 노동 및 안전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게 돼 기쁩니다." - 김유택 (52 / 법학과 03학번)
[한국문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 중인 김유택씨(왼쪽)] 저는 삼성건설(주) 상무로 재직하면서 안전 및 노무 관리 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고교 졸업 후 입사해 임원으로 승진한 경우는 제가 처음이라고 합니다. 회사에서 자랑스러운 삼성인상(이건희 회장상)도 받고, 2005년 월간 시사문단에 등단해 한국문인협회 정회원으로도 활동하고 있지만, 여러 사정으로 대학진학을 못한 것은 늘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그러던 중 업무에 필요한 법을 체계적으로 공부하고자 법학과에 진학하게 됐습니다. 강의뿐 아니라 학과 모임에도 적극 참석해 학우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법학과 재학시절은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순수한 학창시절을 다시 경험할 수 있었던 낭만적인 시간이었습니다.
2009년 7월에는 석탑산업훈장을 받았습니다. 이번 수상을 통해 20년 넘게 일해 온 노동 및 안전 분야 최고 전문가로 인정받게 돼 기쁩니다. 늦깎이 공부를 하고 상도 받는 저를 보고 많은 분들이 희망을 얻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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