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법무법인 세종은 무담보 무보증 서민소액대출 사업을 펼치고 있는 미소금융 중앙재단에 1년간 전문인력을 무료 파견 지원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딜로이트안진회계법인과 법무법인 세종은 각각 회계사와 변호사 1명을 미소금융 중앙재단에 1년간 파견해 근무하도록 할 계획이다. 파견된 전문 인력들은 미소금융 중앙재단과 전국 미소금융재단에 무료로 회계 및 법률 자문을 제공한다. 김승유 미소금융중앙재단 이사장은 “미소금융사업 수행에 전문성을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3월까지 미소금융 전산망 구축을 매듭짓는 등 시스템을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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