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이전 수혜지 ‘한맥CC 노블리아’ 특별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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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2월 9일 09시 49분


골프장 이용 가능한 250세대의 대단위 레저형 전원 주택단지

골프장을 마당 삼아 전원생활과 레저를 함께 누릴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 ‘한맥CC 노블리아’가 특별분양을 실시한다. 한맥개발㈜은 18홀 국제규격으로 작년 4월 개장한 한맥CC 안에 250세대로 구성되는 고급 주택 단지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를 조성해 1차 분양을 성공리에 마감한 바 있다.

‘한맥CC 노블리아’에서 불과 7Km거리에는 경북도청사 이전지가 있다. 도청사를 중심으로 경북도 추산 10만명 이상의 주변인구와 주거지가 형성된다고 가정할 때,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경북 지역 최고의 자연과 도심이 공존하는 천혜의 주거단지 안에 위치해 있다.

빌리지의 가장 큰 특징은 전장길이 6,691m(파72/ 7,317야드)의 양잔디 코스 골프장 시설을 4계절 내내 맘껏 이용할 수 있다는 것이다. 입주자들에게는 주중, 주말 구분 없이 한맥CC를 3만원에, 동반2인은 50% 할인가로 이용할 수 있는 혜택이 부여된다. 또 골프장 내 부대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단지 바로 앞 낙동강 상류 내성천에는 강수욕장과 수상스포츠 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골프, 레저, 휴양 등 다양한 혜택 부여로 나만의 주거기능은 물론 가족, 친지, 지인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또 하나의 휴식 공간이 되는 셈이다.

5년 후, 분양가보다 거래가 하락 시에는 회사가 100% 인수
이번 특별분양에는 단독에서 공동 지분형 투자까지 다양한 방법의 지분 매입이 가능하다. 분양 면적은 70m²~531m²로, 단독등기에서 최대 6명까지 공동등기가 가능하고, 일시불 납입시 10% 할인혜택을 준다. 잔금 40%대출 혜택 이용시 최소 실투자금 약 3천 만원대로 지분소유가 가능한 상품도 있다. 특히 노블리아 빌리지는 1가구 2주택 양도소득세가 면제된다.

또 경북도청 이전 주변토지가 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여 있는 반면 이곳은 허가구역에서 제외 된 지역으로 미래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때문에 회사측은 도청이 들어서는 5년 후, 분양가보다 거래가격이 떨어질 경우 회사에서 100% 지분을 재 인수할 계획이다.

주택은 토지 구입 후 입주자가 개성과 취향을 살려 지을 수 있다. 단지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공유면적을 넓게 설계했다. 6만9천여평의 대지 중 실제 주택이 차지하는 면적은 2만6천8백여평으로 총면적의 40%에 불과하다. 나머지 60%가 모두 도로, 공원, 텃밭 등 공유면적이다. 공유 면적도 한맥개발㈜의 소유로 해 입주자들이 공유면적 부분만큼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생활에 필요한 기반 공사인 도로, 통신, 전기, 수도 등은 이미 완료되었기에 추가적인 공사나 비용 부담도 크게 줄이며 주택 시공을 할 수 있다. 모든 단지 입주 완료시에는 지역 난방으로 전환되며, 그에 따른 배관공사도 사전에 진행될 예정이다.

주택 설계나 시공에 대해서도 원하는 입주자에 한해, 미리 준비된 다양한 주택 설계도를 제공해 시공까지 책임지는 총체적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노블리아 골프빌리지’는 전형적인 배산임수(背山臨水)의 명당에 있다. 뒤로는 소백산과 학가산 자락에 앞으로는 그림같이 휘돌아 흐르는 1급수 수질을 자랑하는 내성천이 위치해 자연경관이 수려하다. 대도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한맥CC & 노블리아 빌리지’는 중앙고속도로 예천IC에서 불과 2km 거리로 수도권에서 2시간, 대구에서 1시간, 구미에서 30분 거리다.

경북도청 이전 예정지와는 차로 불과 5분 거리이다. 면사무소, 우체국, 보건소 등의 행정편의시설이 2분 내에 위치해 있고, 입주자들은 경북 최대 병원인 안동병원과 연계해 24시간 응급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예천온천, 하회마을, 문경새재 등의 경북지역 관광지들도 30분내 거리에 인접해 있다. 도정서원, 표절사 등 고택을 이용한 유교문화체험, 농촌마을체험, 낚시관광 등 관광과 지역문화와 연계한 다양한 행사와 축제 등도 즐길 수 있다

한맥개발㈜ 임기주 대표이사는 “노블리아 빌리지는 골퍼들뿐만 아니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단위 체류형 관광객들에게는 관광과 휴양을 접목한 새로운 문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며, “예천을 포함한 경북 북부지역의 경제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공간임을 자부한다”고 말했다.

문의: 054-650-7090~2

*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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