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종목의 상승은 삼성전자가 전날 서울 서초구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액티브 방식 46, 55인치 모델의 풀 HD 3D TV 제품 발표회를 한 데 영향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다음 달 14일부터 미국과 유럽을 비롯한 전략 시장에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김동원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올해 3D TV 수요는 지난해 대비 20배 이상 늘어난 600만∼700만 대였으며 올 하반기부터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리면 내년부터는 전년 대비 3배 이상 성장한 1700만∼2000만 대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3D TV가 일반화하면 기존 브라운관에서 액정표시장치(LCD) TV로 바뀌었던 때 못지않게 패러다임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하임숙 기자 arteme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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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07:24:02
3D시장의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서 변화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었다니 변화의 움직임은 놀랍고 경이롭다 역시 한국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일이 지금과 같은 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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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7 07:24:02
3D시장의 변화의 바람이 일어나서 변화의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었다니 변화의 움직임은 놀랍고 경이롭다 역시 한국의 우수하고 창의적인 일이 지금과 같은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