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한국엡손 및 올림푸스와 함께 ‘꿈’ ‘인생’ ‘열정’을 주제로 사진공모전을 연다. 쌍용차 제품과 함께한 꿈·인생·열정의 순간을 담은 사진과 사연을 이벤트 홈페이지(www.2010smotor.com)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액티언’ 1대, 포토프린터, 디지털카메라, 펜션 숙박권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은 5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자세한 사항은 이벤트 홈페이지 참조.
■ 현대모비스, 종로 노인복지관 찾아 봉사활동
현대모비스는 사내 밴드 ‘모비션’의 회원들이 지난달 27일 서울 종로구 종로노인종합복지관에서 홀몸노인 500여 명에게 점심식사와 간식을 제공(사진)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벌였다. 현대모비스는 “모비션이 지난해 말 개최한 정기공연 수익금으로 이번 행사에 들어간 비용 약 200만 원을 마련했다”며 “동호회원 6명 외에도 회원 가족 등을 포함해 모두 30여 명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설명했다.
■ 한국토요타, 일본 교환 장학생 환송행사
한국토요타자동차와 한국국제학생교류회(YFU)는 지난달 26일 서울 중구 태평로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올해 ‘일본 연간 교환 장학생 프로그램’에 선발된 대상 학생들의 환송행사를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한일 양국의 상호 이해를 돕기 위한 청소년 교육·교류 프로그램으로 매년 고등학생 2명을 선발해 1년간 일본 가정 홈스테이와 학교생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한국토요타는 2001년부터 청소년 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해 왔다.
■ 닛산 ‘올 뉴 인피니티 M’ 6월 한국시장 출시
한국닛산은 인피니티의 전략모델인 ‘올 뉴 인피니티 M’(사진)을 한국시장에 6월 내놓겠다고 2일 밝혔다. 한국닛산 측은 “올 뉴 인피니티 M은 파워트레인과 내외관 등을 모두 바꾼 3세대 풀체인지 모델로 디자인, 성능, 편의 및 안전장치 등 차량 전 부분에 닛산의 최첨단 기술을 집약했다”며 “외부 디자인과 인테리어도 대폭 업그레이드했다”고 설명했다. 국내 판매가격은 미정이다.
■ 크라이슬러, 2010년형 시그니처 평생 무상보증
크라이슬러코리아는 3월 한 달 동안 ‘2010년형 300C 시그니처’ 2.7과 3.5 모델을 구입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평생 무상보증 서비스를 벌인다고 2일 밝혔다. 크라이슬러코리아는 “엔진, 변속기, 차축 등 구동계 부품에 대해서는 주행거리나 운행 기간에 상관없이 무상으로 수리를 해주는 파격적인 프로그램”이라며 “정비나 유지비에 대한 우려로 수입차를 부담스러워했던 이들의 관심을 끌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2010년형 300C 시그니처 2.7의 국내 소비자가격은 부가가치세를 포함해 4980만 원, 3.5 모델은 598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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