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은 척추측만증을 앓고 있는 아동의 치료를 돕기 위해 의료기금 5000만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전달했다고 5일 밝혔다. 척추측만증은 척추가 휘어 보이는 상태로, 적절한 시기에 수술 등의 치료를 받지 않으면 심폐기능 장애와 요통 등을 일으킨다. 조성구 GS샵 상무는 “가정형편이 어려워 치료를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단순한 의료비가 아닌 희망을 전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르노삼성 “3월 생산 목표 2만4000대”
르노삼성자동차는 ‘뉴 SM5’와 ‘SM3’의 3월 생산 목표를 월간 기준으로 최대 규모인 2만4000대로 잡았다고 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보다 130% 이상 많은 규모. 르노삼성은 지난해 12월 2만3228대를 팔아 최대 판매량을 경신한 데 이어 올해 들어서도 국내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삼성전자 협력사 모임 ‘협성회’ 30주년 총회
삼성전자 협력업체 모임인 ‘협성회’는 4일 창립 30주년을 맞아 경기 수원시 팔달구 호텔캐슬에서 총회를 열고 삼성전자 사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이세용 이랜텍 대표는 협성회 회장으로 재선됐다. 협성회에는 현재 삼성전자의 협력업체 148개사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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