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신임 사외이사 이규민 씨 등 4명 선임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11일 03시 00분


신한은행은 9일 이사회를 열고 임기가 만료된 5명의 사외이사 가운데 3명을 교체하고 4명의 사외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이에 따라 신한은행 사외이사는 7명에서 8명으로 늘었다. 신한은행은 이날 이규민 한국시장경제포럼 회장(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 정책대학원 교수와 이희진 연세대 국제대학원 교수, 히라카와 하루키 평천상사 대표 등 4명을 1년 임기의 새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임기가 만료된 사외이사 가운데 신상훈 신한금융지주 사장과 위성호 부사장은 재추천됐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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