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저축은행그룹 후순위채 연리 8.1%로 15~17일 청약접수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11일 03시 00분


솔로몬저축은행그룹은 15∼17일 사흘간 저축은행 계열사별로 후순위채권 청약을 접수한다고 10일 밝혔다.

연 8.1%의 금리로 일반투자자에게 판매하는 이번 후순위채권은 1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 방식이며 만기는 5년 1개월이다. 최저 청약금액은 1000만 원이며 100만 원 단위로 추가 청약할 수 있다. 총 발행한도는 750억 원이며 솔로몬저축은행이 450억 원, 부산솔로몬저축은행이 100억 원, 경기솔로몬저축은행이 200억 원을 모집한다.

정재윤 기자 jaeyu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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