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중 “종편-보도채널 연내 동시 선정”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18일 17시 18분


"3월말~4월께 실무 TF안 발표"..지방선거 이후 `급물살'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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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3-19 09:10:01

    눈물흘리는 최시중 위원장의 심정도 이해간다. 그러나 3,4월에 결정했어야 할것을 TF조직한다니 한심하다. 6월 지방선거 끝나면 결정해야한다. 2008-9년 2년 동안은 온 나라가 미디어 법(신문방송법)으로 몸살을 알았으나 작년 12월에 여당 날치기로 통과 되었다. 미디어법은 정치적 의도와 인터넷의 등장으로 종이 신문사들의 재정악화와 미디어 산업발전 및 일자리 창출등 다목적이 내포되어있다. 미국과 유럽,일본의 미디어산업은 장단점이 모두있으나미국식은 너무 시장원리고 유럽식과 일본식이 좋다. 종편과 보도채널을 너무 많이 허가해도 시장원리에 의해 다 죽을 수도 있다. 중소기업은 그동안 대 홈쇼핑에서 착취를 당했다. 중소기업 홈쇼핑은 반듯이 허가해야한다.

  • 2010-03-18 20:50:00

    노무현이를 닮았나 공식석상에서 어린애도 아니고 울기는 왜 울어 . 그렇게 힘들면 자리 내놓고 편히 쉬지그래 . 참 어이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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