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금융]우리금융그룹 개인역량 결집한 ‘원두경영’ 세워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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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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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그룹은 2010년 경영목표로 ‘원두(OneDo) 경영’을 세워 실천하고 있다. ‘원두’는 그룹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창의적 사고와 실천으로 개개인의 역량을 결집해 그룹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자는 의미이다. ‘한사람’과 ‘1등’을 상징하는 One과 ‘실천하다’라는 뜻인 Do의 합성어이다. 이러한 혁신 브랜드 달성을 위해 우리금융은 ‘한 사람의 작은 변화로부터 우리만의 DNA 창조’를 혁신목표로 정하고 ‘질문던지기’ ‘관점바꾸기’ ‘생각모으기’ ‘낭비버리기’를 4대 행동원칙으로 설정했다.

또한 구체적인 혁신 프로그램으로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제안제도인 ‘WhyDea(와이디어)’와 영업현장의 혁신리더인 ‘Maestro(마에스트로)’, 부·점 단위 혁신 소모임인 ‘WhyTing(와이팅)’을 전 계열사에서 시행하고 있다.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은 “임직원 한사람 한사람의 발상의 전환을 통해 어떠한 금융환경에도 적응할 수 있는 민첩하고 강인한 조직을 만들어 나가자는 것이 바로 원두(OneDo) 경영”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우리금융만의 DNA를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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