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금융]신한 ‘J플러스카드’ 제주도 호텔 리조트-백화점 등서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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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4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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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는 여행에 특화된 ‘신한 J플러스 카드’를 최근 선보였다.

이 카드에 가입하면 인터파크투어와 모두투어의 숙박예약 전문자회사인 부킹엠에서 결제할 때 항공권을 제외한 전 상품을 5% 할인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과 이스타항공 국내선을 이용할 때는 결제액의 10%(연 3회, 2만 원 한도)를 깎아 준다. 다만 항공권 할인혜택은 전달 신용판매 사용액이 30만 원 이상일 때만 받을 수 있다.

제주도에 특화된 부가서비스도 있다. 제주 신라호텔의 객실 패키지와 식음료를 10% 할인해 주는 것을 비롯해 제주 내 다른 호텔, 펜션, 리조트에서도 할인 혜택을 준다. 전월 신용판매 이용액이 60만 원 이상이면 제주 내국인 전용 면세점에서 상품을 살 때 8%를 깎아 준다.

생활 속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롯데 신세계 현대 갤러리아백화점과 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 등 대형 할인점에서 사용하면 5%를 할인해 주고,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에서 이용액의 20%를 깎아준다. GS칼텍스 주유소에선 L당 80원을 적립해 준다.

신한카드 여행센터(travel.shinhancard.com)를 통해 예약하면 제주 주요 골프장 패키지 상품을 5% 할인해 준다. 출시 기념으로 올 한 해 동안 이용액이 3000만 원 이상이면 30만 원 상당 특급 호텔 이용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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