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대우차판매 최종부도 취소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4-28 03:00
2010년 4월 28일 03시 00분
입력
2010-04-28 03:00
2010년 4월 28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부도 처리됐던 대우자동차판매가 가까스로 최종부도를 면했다. 대우차판매의 주거래은행인 산업은행 관계자는 “새벽에 채권단이 어음 소지자인 대우버스 및 대우타타상용차와 협의해 만기 도래한 어음 268억 원어치를 결제했다”며 “금융결제원과 금융감독원에 요청해 최종부도를 취소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우차판매는 23일과 26일 만기가 돌아온 어음을 결제하지 못해 전날 최종부도를 맞았다. 하지만 밤샘 협상 끝에 산은 등 채권단이 118억 원을 결제하고 나머지는 회사 측과 어음 소지자들이 만기 연장과 대지급으로 해결하기로 했다.
금융결제원 관계자는 “전날 최종부도 신고를 한 은행 측이 ‘착오였다’며 취소를 요청해 거래정지 처분은 내리지 않았다”며 “최종부도를 냈다가 취소한 것은 극히 드문 일”이라고 설명했다.
장원재 기자 peacechao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오세훈 “민주주의 파괴 행위…가담자들 분명한 책임 물어야“
“중국에 계신 할머니 돌아가셔서”…거짓말로 부대 이탈한 20대 실형
[단독]명태균 “세비 절반 매달 받았다”…기존 입장 번복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