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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억원대 페라리 화재로 완전히 불타 ‘처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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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0-04-30 16:50
2010년 4월 30일 16시 50분
입력
2010-04-30 16:32
2010년 4월 30일 16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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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월드카팬즈닷컴
불길에 휩싸인 페라리 F430 스파이더 사진이 월드카팬즈닷컴에 올라오면서 국내외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국 자동차 전문 온라인매체 월드카팬즈닷컴은 “싱가포르 현지시각으로 지난 28일 오전 11시56분 경 한 도로에서 페라리 F430 스파이더가 불길에 휩싸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소방차가 즉시 출동해 진화에 나섰지만 차량이 거의 전소됐다”고 설명했다.
F430 스파이더의 A필러(차량의 지붕을 지지하는 기둥. F430은 컨버터블이므로 차량 앞쪽의 유리를 감싸고 있는 지지대) 뒤쪽의 금속부분까지 불길에 완전히 녹아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월드카팬즈닷컴은 “화재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으며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컨버터블인 페라리 F430 스파이더는 V8 엔진 스포츠 로드스터 중 가장 최신 모델로 최상의 성능을 자랑한다. 8기통 엔진에 490마력의 위용을 뽐낸다. 최고 속력은 310km/h에 달한다. 제로백(0→100km/h)은 4.1초. 국내 판매가격은 3억6000만원대.
그동안 페라리 전소 사건은 심심치 않게 발생했다. 2008년 영국에서 5억원짜리 페라리가 도로 신호에 정차해 있다 갑자기 불길에 휩싸였다. 2007년에는 스페인에서 같은 종류의 페라리가 주행 중 갑자기 화재가 나 전소되는 등 비슷한 소식이 간간이 들려오고 있다.
김동석 동아닷컴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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