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스토어매니저 과정, 계좌제와 뉴스타트제도 모두 활용가능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5월 3일 09시 45분


- 국비지원 계좌제 및 뉴스타트제 진행, 교육비 지원 및 교통비 지급
- 패션스토어매니저 과정 수료 후 취업 추천
- 커리어와 제휴, 다양한 뉴스타트제 교육 과정 진행

동아일보 인터넷 신문인 dongA.com 부설 평생교육기관인 동아사회교육원이 실업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국비를 지원받는 다양한 직업능력개발계좌제 교육과정을 개설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스토어매니저 과정(5/25(화) 개강)』은 수료 후 대기업형 매장 또는 준명품 이상의 매장에 추천되어 취업할 수 있는 과정으로 패션계에 관련된 취업준비생이라면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또, 패션명품 브랜드 매장취업에 대한 동향과 패션스토어매니저가 되기 위한 준비 및 비전에 관련한 취업특강도 오는 5월 13일(목) 저녁7시에 계획되어 있다.

오는 5월 11일(화) 개강하는『전문비서 양성(자격증 취득) 과정(4기)』은 매주 화요일(저녁 7-10시), 8주 동안 진행되는 과정으로 비서직 취업을 준비 중이거나 비서 자격증 취득준비생을 대상으로 모집 중에 있으며, 5월 4일(화) 저녁 7시에 비서직에 대한 취업 가이드와 자격시험에 대한 특강도 예정되어 있다.

두 과정 모두 교육일 당일 교통비를 지급받는 직업능력개발계좌제 훈련생이나 정부에서 시행하는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 훈련생으로 등록이 가능하며, 노동부에서 수강료의 80%~100%를 지원받아 경제적으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현재 동아사회교육원은 프리미엄 취업포털 커리어와 업무 제휴를 통해 ‘뉴스타트 제도’를 진행하고 있으며, 젊은 구직자들에게 다양한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청년층 뉴스타트 프로젝트는 실업급여를 받지 않는 청년구직자(만15~29)를 위해 취업에 성공할 때까지 지원해주는 종합 취업지원 클리닉이다. 참여자는 전문상담원에게 단계적으로 △직업 상담과 취업 계획 수립 △직장체험, 직업훈련 △취업 알선, 취업서류 작성, 면접 기술 클리닉 등을 3단계에 걸쳐 지원받는다.

또한 1단계(5~6주)를 수료하면 참여수당 3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고졸 이하 미취업자, 6개월 이상 장기 구직자 등 저학력, 경력부족 등의 이유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이라면 누구든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동아사회교육원에서는 이 외에도 취업 대비 및 직무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 중이다.

『타로카드 전문가(3기)』5/6(목), 『파티플래너(8기)』5/12(수), 『Theatre TESOL(영어뮤지컬전문가)(4기)』5/12(수), 『매장연출전문가(VM)』5/17(월), 『패션샵매니저(샵마스터)』5/10(월), 5/25(화), 『패션직무능력향상』5/28(금), 『전문서비스&세일즈(CS)강사(4기)』5/29(토), 『퍼스널쇼퍼(매장관리전문가)(8기)』5/25(화) 개강을 앞두고 있다.

각 과정은 온라인 및 전화 등록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동아사회교육원 홈페이지(www.dongace.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동아사회교육원 교학팀 (02-312-1960~1)

* ‘패션스토어매니저’ : 고객에게 상품정보와 패션 어드바이스, 맞춤 이미지 컨설팅까지 하는 패션전문가를 의미하며, 명품 매장에서 고액 연봉으로 취업하거나 패션 브랜드 업체와 계약을 통해 매장 전체를 총괄 운영하는 전문직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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