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초우량고객(VVIP)을 대상으로 한 프리미엄급 자산관리계좌(CMA) 신용카드인 ‘W-CMA 더 퍼플(the Purple)’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고객우대 등급상 플래티넘과 프라임골드 고객에 한해 발급하는 이 카드는 연회비가 60만 원으로 높지만 차별화된 고품격 서비스로 연회비 이상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카드는 VVIP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국내 또는 아시아 주요 노선 동반자 무료 왕복 항공권, 럭셔리 브랜드 이용권, 호텔 면세점 레스토랑 이용권, 국내외 골프장 이용료 면제 및 할인 등 다양한 고급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양종금증권은 카드 출시 기념으로 6월 30일까지 행사 기간 내 카드를 발급받고 1회 이상 거래한 고객에게 골프공 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