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쿠르트NAMUH 천연원료 비타민 ‘브이푸드’, 비타민 시장에 새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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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5월 14일 15시 05분


한국야쿠르트의 건강기능식품 전문브랜드 ‘야쿠르트NAMUH'에서 지난 19일에 출시한 ’브이푸드(V'food)‘가 비타민 시장에 새 흐름을 몰고 오고 있다. ’브이푸드‘는 주요성분을 순수 천연원료로만 구성한 비타민 브랜드로, 멀티비타민을 비롯해 미네랄 제품, 어린이 전용 제품 등이 출시된 상태다.

‘V’는 비타민과 생명력(Vitality)을, ‘Food’는 식품처럼 매일 먹어도 속쓰림 등의 위장장애를 우려할 필요가 없는 천연원료 비타민을 의미한다. 브이푸드는 5無(무설탕, 무인공색소, 무합성착색료, 무합성감미료, 무합성보존료)를 핵심 컨셉으로 삼고 있다.

‘브이푸드 멀티비타민’은 영양 불균형 개선을 통해 기초체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브이푸드 비타민B’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대사를 돕고 에너지 대사 효율을 좋게 해 육체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 ‘브이푸드 비타민C’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주고 철분 흡수에 보조역할을 하며 결합조식 형성과 유지에도 도움을 준다. 또한‘브이푸드 비타민A는 피부와 점막 기능 형성과 유지에 도움을 주고, ’브이푸드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고, 노화를 예방하며 활성산소를 제거하는데 도움을 준다.

국내 비타민 시장을 리드하고 있는 제품들은 합성비타민으로 주로 석유 화합물에 전기 혹은 화학적 분해공정을 가한 후 식품첨가물을 첨가하여 완제품이 만들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야쿠르트NAMUH'는 과일이나 효모 등 천연원료에서 비타민을 추출해 농축하고 분말화 하는 원재료의 순수성을 통해 기존 비타민 제품과 차별화했다.

그동안 천연원료 비타민은 제조원가가 높아 국내 업체들이 뛰어들지 않았던 시장이다. 수입 비타민중 천연원료를 일부 함유하고 있는 제품들은 합성비타민 대비 4~6배 비싼 값을 매겨놓기도 한다. 그러나 ‘브이푸드 멀티비타민’ 한달 분인 112정의 가격은 55,000원으로 기존 수입제품의 절반 수준이다.

‘야쿠르트NAMUH'측은 “핵심원료를 모두 천연에서 추출한 제품은 ‘브이푸드’가 처음”이라며“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만큼 ’브이푸드’를 통해 비타민 시장이 한 단계 성장해 성숙기로 접어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브이푸드’는 전용 인터넷 쇼핑몰 http://www.vfoodmall.com과 전화 ☎1588-7575번을 통해 문의, 구입할 수 있으며, 야쿠르트아줌마를 통해서도 구입안내를 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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