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동아일보]GE임원들이 한국 와서 배워가는 것은?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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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5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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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을 배우겠다’며 방한한 GE 본사 고위 임원단 45명이 2주간의 ‘한국 탐구’를 마치고 15일 미국 본사로 돌아간다. 이들이 보고 배운 내용은 2주 뒤 ‘종합 제안서’ 형태로 제프리 이멜트 GE 회장에게 전달된다. 40여 개 국내 기업과 연구소를 돌아보면서 이들이 발견한 ‘한국 기업의 강점’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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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다루기’ 중국의 고민

북한의 핵융합 기술개발 발표를 바라보는 중국의 심기가 영 불편하다. 북한이 다시 핵카드를 꺼내면서 한반도 비핵화를 위해 노력하자던 양국의 약속이 잉크가 채 마르기 전에 흠집이 났다. 양국 관계가 삐걱거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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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년째 장학금 릴레이 ‘아름다운 스승’

스승은 제자에게, 제자는 후배에게. 16년째 내리사랑 장학금을 만들어 오던 스승과 제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스승의 날을 맞아 열린 파티에서 제자들이 준비한 케이크에는 16개의 초가 꽂혀 불을 밝혔다. 나눔의 가치를 알린 동국대 건축학과 전영일 교수(사진)와 제자들이 모인 자리를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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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드 캅’ 힐러리 클린턴의 리더십

2008년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냐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냐를 놓고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세기의 대결을 펼쳤던 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의 인기가 하늘로 치솟고 있다. 여전히 정권의 2인자로 오바마의 여인을 자임하는 클린턴 장관이 세를 넓혀가고 있는 ‘힐러리 랜드’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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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 월드컵 모의고사 관전포인트

보는 팬들은 즐겁지만 당사자들에겐 피를 말리는 경쟁이다. 축구대표팀이 16일 오후 7시 남미의 강호 에콰도르와 남아공 월드컵에 대비한 국내 마지막 평가전을 치른다. 30명의 예비 엔트리 가운데 4명은 이 경기 후 짐을 싸게 된다. 누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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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웅진씽크빅 “작은 실천 모아 태산 혁신”

지난해 포스코를 비롯해 하나카드, SK C&C, 한솔제지, GS리테일은 물론 서울시청, 경기도청이 벤치마킹을 하기 위해 방문한 기업이 있다. 바로 교육·출판 전문 기업인 웅진씽크빅이다. 고품격 경영저널 동아비즈니스리뷰(DBR)가 웅진씽크빅의 혁신경영 성공 비결을 집중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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