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4년 연속 사회공헌대상

신한은행이 26일 한국언론인포럼이 주관하는 ‘2010 한국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4년 연속 종합대상을 받는다.

한국언론인포럼은 신한은행이 국내 은행 가운데 처음으로 2005년부터 사회책임보고서를 발간하며 사회책임경영을 이끌고 있으며 사회복지와 문화예술, 환경, 학술교육, 공익상품 출시 등 다양한 형태의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수상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한국사회공헌대상’은 한국언론인포럼 주관으로 사회공헌활동의 모범을 선정해 수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사회를 위한 나눔의 밑거름이 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다”며 “공의로운 은행으로서 기업의 이익이 고객과 사회 모두에 이익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