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삼성화재, 삼성전기를 기초자산으로 3년 동안 두 종목 모두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8.30%의 수익을 지급하는 주가연계증권(ELS) 3362회를 27일까지 100억 원 한도로 판매한다. 3년 만기로 4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가 주어지고 이 기간에 기초자산이 40% 이상 하락한 적이 있으면 두 기초자산 가운데 더 많이 하락한 종목의 하락률만큼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삼성증권은 또 27일까지 코스피200과 KT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원금보장형 ELS 3358회도 함께 판매한다.
한편 교보증권은 27일부터 최고 연 17.8%의 수익을 낼 수 있는 ELS ‘교보증권 ELS 551회’를 판매한다. 현대차와 KB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만기 3년형의 원금 비보장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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