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석유公, 카자흐 아다광구서 유전개발 성공
Array
업데이트
2010-05-29 03:42
2010년 5월 29일 03시 42분
입력
2010-05-29 03:00
2010년 5월 29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한국이 중앙아시아 지역에서 처음으로 유전 개발에 성공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강영원)는 카자흐스탄 북서부 악튜빈스크 주의 아다(ADA) 광구 개발에 성공해 다음 달 2일 생산시설 준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생산에 들어간다고 28일 밝혔다.
매장량이 약 3000만 배럴인 아다 광구는 운영 주체인 석유공사가 지분의 40%를 보유하고 있고, LG상사와 카자흐스탄의 베르톰사가 각각 35%와 25%를 갖고 있다. 한국 기업이 중앙아시아에서 탐사 단계부터 참여해 유전 개발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석유공사는 현재 하루 2000배럴인 시험생산량을 2012년에는 7500배럴 수준으로 늘린다는 계획이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이 광구를 통해 총 9500만 달러(약 1133억 원)의 순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유덕영 기자 fired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규제 사각지대에 놓인 ‘합성 니코틴 전자담배’, 담배로 규제해야”
전용 120㎡ 넘는 오피스텔도 바닥난방 가능해진다
“1만분의 1확률” 황금색 털 호랑이 ‘에바’…귀여운 외모로 화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