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은 한국이 월드컵에서 16강에 진출하면 세금 공제 전 기준으로 연 1.02% 수익을 추가 지급하는 ‘KOSPI200-현대차 하향계단식 조기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을 8일부터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되는 ELS는 1년 만기 상품으로 기초자산인 코스피200과 현대차 보통주 가격이 만기까지 장중 기준으로 기준가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연 15%의 수익이 발생하는 구조다. 한국이 16강에 진출하면 추가 수익이 발생한다.
한편 한화증권은 최고 연 35.0%의 수익을 추구하면서 원금이 보장되는 ‘한화스마트ELS 310호’를 판매한다. POSCO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은 이 ELS의 만기는 1년 6개월이고 만기 기초자산 가격의 상승률이 기준가에서 35% 이하이면 기초자산 상승률만큼, 35%를 초과하면 5%의 수익이 발생한다.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