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당첨번호 ‘개인의 취향’으로 1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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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9일 08시 50분


로또6/45는 814만 5060분의 1이라는 엄청난 확률에 도전하는 게임이다. 로또 1등 당첨으로 단번에 ‘인생 역전’을 이루기 위해선 그만큼 엄청난 운이 따라야 한다. 하지만 로또가 ‘확률’게임인 만큼 이제까지 나온 숫자들의 통계를 분석하면 행운을 거머쥘 확률을 조금이나마 높일 수 있다는 것이 일부 통계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이미 로또 분석가들은 당첨 확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 이론과 공식을 만들어 제시하기도 했다.

<로또통계프로그램 실행화면>
로또뱅크 이기창 개발팀장은 “그동안 복잡하게만 느껴졌던 로또통계분석을 로또 매니아뿐만 아니라 로또 초보자도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대중적인 로또통계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단순히 개인의 취향으로 선택한 번호보다는 로또 통계를 잘 활용하면 고액로또당첨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국내 최대 로또통계자료를 보유하고 있는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뱅크(대표 박형진, http://www.lottobank.co.kr/lotto_program.php)에 가면 로또통계프로그램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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