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물가 오름세 커질 것”한은, 금리인상 시사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6-11 03:00
2010년 6월 11일 03시 00분
입력
2010-06-11 03:00
2010년 6월 11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기준금리 16개월째 동결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하반기 물가 상승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금융권은 김 총재의 발언을 16개월간 2.0%로 동결된 기준금리의 인상이 임박한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김 총재는 10일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기준금리 동결을 결정한 뒤 기자회견을 갖고 “물가안정의 기조 위에서 경제가 견조한 성장을 지속할 수 있는 방향으로 통화정책을 운용하겠다”고 밝혔다.
김 총재는 “소비자 물가가 석유류 가격을 중심으로 오르고 있고 하반기 공공요금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물가 오름세가 점차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월 2.3%에서 4월 2.6%, 5월 2.7%로 높아졌다. 5월 생산자 물가 상승률도 4.6%로 1년 4개월 만에 최대 폭으로 올랐다.
한은이 금리동결의 원인으로 꼽았던 남유럽 재정위기 등 해외 불확실성에 대한 평가가 다소 완화된 것도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내 남편일 줄이야”…퇴직후 가족 몰래 건설현장서 일한 60대, 반얀트리 화재로 숨져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단독]부산 반얀트리 1층서 용접, ‘화재 감시자’ 미배치 의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