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서울의 아파트 시장에서 ‘역세권 아파트’란 말은 평범한 단어이며 ‘더블역세권’이란 용어조차도 너무 흔해서 통하지 않는다. 이제는 ‘트리플’은 돼야 주목을 받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 추세다.
최근 전철 교통망이 대거 확충돼 수도권에서만 전철역 수가 400여개를 넘어서면서 역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예전만 못해지고 있다. 더블역세권도 더 이상 희귀물건이 아니며 3개 노선을 동시에 이용 가능한 이른바 트리플역세권 아파트의 가치가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트리플역세권 아파트는 침체된 부동산 시장 환경속에서도 두터운 수요층으로 인해 가격하락폭이 타 지역 대비 극히 적으며 향후 시장상황이 호전될 때 가장 먼저 가격상승을 이끄는 견인차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의 트리플역세권인 왕십리역(2호선, 5호선, 중앙선)과 2009년 9호선 개통으로 강남의 새로운 트리플역세권으로 떠오른 고속버스터미널역(기존 3호선, 7호선 경유)의 경우 입지의 우수성으로 인해 비단 아파트가격뿐만 아니라 중심상권으로의 가치까지 인정받고 있어 그 인기는 지속될 것으로 보여진다
지금 망우로는 중앙차선 공사가 한참 진행중이다 또한 중앙선 복선전철의 시발점인 신상봉역의 공사현장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올 하반기에 완공 예정인 경춘선 복선전철(신상봉역) 개통으로 기존 7호선 상봉역, 중앙선 망우역 일대가 혼잡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어 중앙차선 공사를 서두르고 있다.
기존 상봉터미널 등 철도교통과 도로교통의 시너지효과로 이 일대는 트리플역세권으로 조성되면서 새로운 투자처로 주목 받고 있다. 이미 자리를 잡은 이마트, 코스트코에 홈플러스까지 입점이 확정되면서 할인점 전쟁은 이미 시작되었고 망우역 민자역사까지 예정되어 있어 중심상권으로의 성장은 시간문제일 것으로 보여진다.
특히 경춘선 복선전철로 인해 인근 구리 뿐만 아니라 남양주 갈매지구, 별내지구, 진건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지구와의 접근성도 크게 개선될 것이다.
서울 동북권의 새로운 황금 트리플역세권으로 자리매김할 상봉역, 망우역 일대는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엠코가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아파트 및 상가를 분양 중에 있어 더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 아파트는 각종 개발호재가 넘쳐나는 서울 동북권 르네상스 개발계획의 중심부인 상봉재정비촉진지구에 위치하고 43~48층 3개동 497세대의 랜드마크 단지로서 장대한 외관을 갖춘 것뿐만 아니라 단지 하층부에는 대형마트인 홈플러스를 비롯하여 각종 입시학원, 클리닉센터, 금융기관, 전문상가 등이 입점 예정이다.
또한 실내수영장과 실내골프연습장을 갖춘 휘트니스 클럽과 독서실, 북카페, 유컬트 스튜디오 등 다양한 단지내 커뮤니티시설들을 갖출 예정이어서 인근 지역 주민들의 집중적인 관심과 기대를 받으며 실거주목적의 수요자들과 투자자들의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
현대엠코는 서울숲 글로벌 비즈니스센터, 여의도 2.5배 규모 세계최고 수준의 당진현대제철소 등 국내/외 총 52곳의 주요사업장 건설과 미국, 독일, 중국에서의 대규모 해외 프로젝트를 통해 글로벌 시공 능력을 인정받은 세계적 명성의 현대자동차그룹 건설회사이다. 글로벌 모기업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최근 회사채 신용등급이 기존 A-에서 A등급으로 한 단계 상향조정되고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이 모두 업계 최고 수준인 만큼 여타 건설업계의 불안한 상황과는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현재 상봉 프레미어스 엠코는 회사보유분 전용면적 107㎡이상 중대형세대를 특별 분양 중이다. 금번 계약금을 대폭 할인하여 부담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발코니확장 및 시스템에어컨 무료 시공으로 약 4,000만원 상당의 혜택을 부여하고 있으며 중도금 일부 무이자를 시행하고 있어 투자자라면 관심을 기울일 것으로 보여진다.
올 12월 이후 분양권 전매가 무제한 가능하여 입주는 2013년 11월경이다.
■ 분양문의 : 02)492-0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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