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 초정밀 냉각/방열 시스템을 적용한 친환경 냉각장치 상용화에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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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6월 17일 0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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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제너릭스(대표이사 최 병규)는 공해물질인 프레온가스를 배출하지 않고, 초정밀 제어가 가능한 고효율의 열 제어 신기술을 개발, 적용하여 친환경 냉각 기술 제품의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상품화에 성공한 신기술은 열회로 냉각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펠티어 모듈에 의한 냉각/방열 시스템을 적용한 것으로 (주)웅진코웨이가 구매기관으로 참여한 2008년도 구매조건부 신기술개발 사업의 과제로 선정되어 최근 개발 최종 목표를 완료하여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의 최종평가결과에서 '성공' 판정을 획득, 현재 친환경 냉각장치의 상품화를 진행하고 있다.

㈜제너릭스의 새로운 열 제어기술은 국내외 유수 대기업들이 원천기술 확보에 중점을 두고 있는 미래 유망 신기술 중 하나인 '초박막형 플랙시블 냉각기술'로 기존의 기술들에 비해 에너지 효율이 30% 향상 됐고, 가스냉매를 전혀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탄소배출권 문제로부터도 자유롭다. 이 기술은 냉각/방열이 필요한 모든 분야에 광범위하게 적용이 가능하며 바로 상용화가 가능한 플렉시블 원천 기술인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광범위한 기술 활용성은 전 세계 관련 기업들에 대한 기술세일즈는 물론 다양한 에너지 분야에서의 응용도 기대되는 만큼 원천기술의 수출을 통한 막대한 로열티 수익과 첨단 기술 선점에 따른 다양한 부가가치의 창출이 예상된다.

현재 ㈜제너릭스는 이미 상품화에 성공한 생활가전 외에도 최근 국내 중견기업 (주)쎄니트의 투자를 기반으로, 상용화가 가능한 개인용 슈퍼컴퓨터를 개발 진행 중에 있으며 전기자동차의 2차전지 분리막, 하이브리드 자동차 엔진 냉각 및 냉난방 장치를 개발 진행 중에 있어 벌써부터 차세대 신기술의 상용화에 대한 기대가 주목되고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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