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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은행 신용위험 지표 악화… 대출 창구 좁아질 듯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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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7 03:00
2010년 7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0-07-07 03:00
2010년 7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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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의 신용위험 지표가 상승하면서 앞으로 대출 창구가 상대적으로 좁아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행은 지난달 국내 16개 금융회사 여신 담당자를 상대로 실시한 대출행태지수 조사 결과 3분기 국내 은행의 신용위험지수는 20으로 전망됐다고 6일 밝혔다.
이는 2분기보다 4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지난해 4분기 신용위험지수가 24를 기록 한 후 가장 높았다. 신용위험지수가 클수록 신용위험이 커진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많다는 뜻이다.
신용위험지수가 상승한 것은 가계부채 증가와 주택가격 하락세가 점쳐지는 상황에서 중소기업의 신용도에 대한 우려도 커질 것으로 봤기 때문이다.
응답자들은 “중소기업 보증확대와 만기연장 조치가 지난달 말 종료된 데다 금리인상 등 출구전략이 시작되면 한계 기업의 자금난과 신용위험이 현실로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조은아 기자 ach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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