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인생’을 시작 해야 하는 베이비붐 세대. 이제 은퇴 시기도 앞당겨져 이들의 새로운 인생은 창업, 투자 등으로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노령화 시대를 앞두고 있는데다 든든한 노후대비를 위해서다. 특히 저금리 시대를 맞아 베이비붐 세대는 퇴직금 등의 목돈을 투자해 안정적인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에 관심이 많다.
최근 모 기업에서 은퇴한 이씨(55세)는 퇴직금을 수익형 부동산인 상가에 투자했다. 이씨는 “주식 투자 등도 생각해봤지만 월세를 꼬박꼬박 받을 수 있는 상가에 투자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면서 “은행 예금에 넣어두는 것보다 훨씬 이득이다”고 말했다.
이씨가 투자한 상가는 인천 유일의 트리플 역세권인 주안역 인근에 들어서는 ‘리가스퀘어’. 이씨는 인천 주안역 상권이 활성화 돼 있는 것을 눈여겨보다 최근 주안역 일대에 지하6~지상15층 규모의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된 ‘리가스퀘어’가 들어선다는 소식을 접하고 투자해도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
주안역 인근에는 인하대, 인천대 등 7개의 대학교를 비롯해 초중고교 20여개가 밀집해 있고 유동인구가 하루 평균 45만명에 달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고 느꼈기 때문. 또한 ‘리가스퀘어’는 이미 오피스텔 분양이 완료돼 고정 수요층도 확고했다.
이씨는 “선뜻 투자를 해도 좋을만한 상가를 찾기 힘들었는데, 주안역 인근은 상권이 워낙 잘 형성돼 있었고 상가의 규모도 크고 투자해도 안정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이씨의 경우처럼 안정적인 노후 투자처를 찾은 베이비붐 세대들이 은퇴를 시작하면서 수익형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안정적이고 유망한 수익형 부동산에 투자하면 고정적인 월세 수입을 얻게 되기 때문에 선호도가 높다.
전문가들도 “상가나 오피스텔 등의 수익형 부동산은 앞으로도 꾸준한 인기를 누릴 것”이라면서 “특히 인천, 경기 지역 역세권 상가 등은 앞으로 개발 호재 등이 많아 유망하다”고 말했다. 트리플 역세권으로 꼽히는 주안역 ‘리가스퀘어’ 상가 등도 좋은 예다. 향후 미래가치가 높아 시세 상승 여력도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리가스퀘어’는 지하6~지상15층 규모로 상가와 오피스텔로 구성돼 있으며, 분양 중인 상가는 지하1층~지상4층까지로,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평균 2000만원대다.
이미 오피스텔 240여개실이 작년에 성황리에 분양을 마쳤고 내년 3월에는 오피스텔 입주도 시작돼 고정 수요도 확보된다. 입주시기는 내년 3월이며 현재 상가 분양이 한창이다.
■ 분양문의: 032-431-0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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