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인터넷쇼핑몰 고객, 남자가 여자보다 더 많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12 10:06
2010년 7월 12일 10시 06분
입력
2010-07-12 06:07
2010년 7월 12일 06시 0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오후 3∼6시 최다 방문
인터넷 쇼핑몰을 찾는 고객은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인터넷 조사업체 랭키닷컴과 함께 올해 상반기 인터넷 쇼핑몰 1만2천여개의 방문자를 조사한 결과 남성이 64.0%로 여성보다 많았다.
주요 12개 인터넷 쇼핑몰을 기준으로 사이트 체류시간도 남성이 28분1초로 여성의 27분50초보다 11초 길었다.
2006년 상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남성의 품목별 이용빈도 증가율은 명품코너가 131.0%로 4년여만에 배 이상 늘었고 의류ㆍ패션 71.8%, 화장품ㆍ미용이 73.6% 등으로 최근 수년간 부쩍 높아진 남성들의 외모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시간대 별로는 오후 3¤6시, 요일은 월요일 방문객이 가장 많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2006년 상반기 32.2%를 차지했던 20대가 올해 상반기 28.9%로 준 대신 30대 방문객은 31.9%에서 42.6%로 증가했다.
올해 상반기를 기준으로 품목별 `클릭수'는 의류ㆍ패션, 도서ㆍ음반, 취미ㆍ스포츠 등이 많았다. 4년간 클릭수가 가장 많이 증가한 품목은 명품(119.6%)에 이어 의류ㆍ패션(79.4%), 식품ㆍ건강(64.1%), 화장품ㆍ미용(60.5%) 등이었다.
반면 4년 전에 비해 가전ㆍ컴퓨터(-18.3%), 취미ㆍ스포츠(-17.8%)의 인터넷 판매는 줄어들었다.
대한상의는 "과거엔 소비자가 직접 보지 않고 물건을 사는 것을 불안해했지만 인터넷 쇼핑몰의 신뢰도가 높아져 상품 범위와 이용 연령대가 점차 확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초고령 사회서 급증 ‘이 병’…고령층 흉통‧실신‧호흡곤란은 위험신호
쓰러진 외국인 임산부, 2시간 넘게 병원 찾다가 구급차서 출산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 전남편-장인-장모 공동 수령”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