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지난해 발표한 '우리나라 가계 소비의 특징'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가계 소비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7.4%로 분석됐다. 교육비 지출 증가의 큰 이유가 바로 사교육비의 증가 때문이다.
소득수준에 따라서 적게는 5만4000원에서 47만4000원까지 큰 차이를 보였다. 하지만 실제 우리나라 초중 고교생 거의 모두가 학원을 다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사교육비도 평균치를 훨씬 뛰어 넘는 수준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처럼 지나치게 많은 사교육비를 지출하는 것은 부모의 노후준비에도 악영향을 끼친다. 대한상공 회의소가 서울의 직장인 1000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노후대책에 관한 실태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의 44.9%가 '노후자금을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답했다.
노후자금을 준비하지 못하는 이유로 30~40대 응답자 중 대부분이 '자녀 사교육비'를 첫손에 꼽았다. 과도한 사교육으로 부모는 부모대로 돈 쓰느라 가난해지고 그로 인해 삶의 질도 저하되며 노후 여유자금도 사라진다. 하물려 연금수령 까지의 기간이 너무도 길어 자칫 잘못된 인생설계를 했다면 낭패를 보기 십상이며 그나마도 노후에 돈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이 많고 국민연금은 갈수록 지급액이 축소되고 있어 연금만으로 노후를 보장 받기에는 아직 척박한 우리의 노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노후자금 준비를 미리미리 현명하게 준비하는 방법만이 불안한 노후를 우아한 노후로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데 지금도 늦지 않은 저축 못하는 세대의 노후준비! 한번 알아보자!
노후를 준비하는 많은 방법 중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대표적인 방법으론 현금 흐름이 지속적으로 창출될 수 있는 부동산 임대사업을 권유한다. 저축 없이 은퇴한 직장인이나 갑작스럽게 회사를 그만 두게 되고 노후를 맞아야 하는 직장인의 가장 큰 고민은 다달이 들어오던 월급이 한순간 끊긴다는 이유이기 때문에 꾸준한 임대 수익은 생활의 안정감과 삶의 여유를 가질 수 있다는데 중요함이 있다하겠다. 이에 부동산상품 중 요즘 주목을 끌고 있는 것은 정부의 관련규제완화정책(준주택법시행예정 및 DTI미적용) 등 의 영향으로 향후 미래 자산증식의 기회도 있으며, 적은 금액으로 퇴직 후 소멸되는 월급효과를 대신할 수 있는 일정한 임대료 수입도 챙길 수 있는 오피스텔 시장에 관심을 가져보라고 한다! 물론 역세권 및 관공서 밀집지역등에 공급되는 공실의 위험 부담이 없는 오피스텔은 초보투자자들도 큰 위험 없이 투자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이러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지역에 3.3㎡당 평균 500만원대 고급주거형오피스텔이 나와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토지신탁에서는 인천 논현택지 개발지구에 '코아루파크 오피스텔'을 선착순 특별 공급 한다.
이 오피스텔은 지상25층의 소형 위주로 구성돼 있으며, 3.3㎡당 평균 분양가가 500만원대로, 인근 송도신도시와 350만원 정도 저렴하여 103.3m2(공급면적 구21평)을 기준으로 1억원 정도가 저렴하다. 또한 분양권 무제한 전매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가격만 저렴한 것이 아니라 내부를 보면 기존 오피스텔처럼 흔히 말하는 원룸형 오피스텔이 아니라, 방2개와 넓은 거실, 양면창과 2.6m 높은 층고로 시원한 개방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여 주거기능을 대폭 강화한 고급주상복합아파트를 연상케 한다. 외관은 25층(약 100m) 트윈타워로 구성하여 논현지구의 랜드마크 역할을 할 고급 오피스텔의 장을 열었다.
위치상 논현역(2010년 12월 개통예정) 도보 1분 거리에 입지하고 있어서 초역세권이다. 2010년 말 개통예정인 수인선 논현역사는 현재 4호선 종점인 오이도 역과 연계되는 곳으로 사당,강남,안양,수원으로 가는 대중교통수단이 턱없이 부족했던 인천지역 시민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임에 틀림없다. 논현역은 좌우로 커다란 통로가 하나씩 자리잡고 있는데 전철 출입구와 마주보고 있는 코아루파크는 오피스텔 입지로는 최고의 위치임에 틀림없는 곳 이다.
또한, 교통시설로는 제2경인고속도로, 인천국제공항 고속도로 등이 있어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도 쉽다. 더군다나,경인선과 인천국제공항철도는 서울 지하철 1호선과 연결돼며, 인천시 남동구 고잔동~경기 시흥시 목감동을 잇는 제3경인고속도로가 올해 5월3일에 개통 되었다. 총 연장길이는 14.3㎞로, 영동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과 연결되여 남동구에서 서울 강남권과 인천국제공항을 자동차로 30분대에 갈 수 있게 될 전망이다. 특히 송도국제도시까지 5분이면 갈 수 있게 돼 사실상 같은 생활권을 이루게 된다.
주변 호재로는 코아루파크 사업장 정문 앞에 한국토지주택공사(2010년 6월 입주예정)와, 우편집중국(예정), 해양경찰서(예정)가 들어서기로 되어 있으며 2013년까지 친환경 생태산업단지로 바뀌는 국내 최대의 중소기업 전용산업단지인 남동공단(업체수 4800개, 고용인원 72,000명)에 인접해 있어 풍부한 임대수요층을 확보하고 있다.
지역 냉,난방을 이용해 관리비가 저렴하며, 사업주체인 한국토지신탁의 사업 안전성이 뛰어난 점도 안정적인 투자처를 찾는 투자자에게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인천은 송도 청라 영종도 의 3개축 및 기타 낙후 지역 등이 많아 부동산 개발의 각축장이 되고 있어 투자자의 관심을 많이 받고 있는 지역이다. 그만큼 인구 유입이 예상되며 자연히 부동산 상품의 가치상승도 기대되는 지역이기도 하다. 더욱이 아파트 소형평형의 품귀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주거기능이 대폭 강화된 "주거형오피스텔"은 요즘 지는아파트와 뜨는오피스텔의 흐름을 단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입주예정일은 2011년 5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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