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넷 MBA 동문들의 ‘Better Me’ 스토리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7월 20일 17시 50분


휴넷 MBA를 거쳐간 1만 4천 명 동문들은 ‘더 나은 자신(Better Me)’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바쁜 직장생활에도 불구하고 7개월 동안 온라인 학습에 열심일 뿐만 아니라 각종 오프라인 행사에도 열성적으로 참여한다. 각자의 분야에서 성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휴넷 MBA 동문들의 성공 스토리를 듣기 위해, ㈜오토웨어 조성의 대표, 한화손해보험 이강만 상무, 법무법인 일송 김영진 변호사 등 3명의 동문을 만났다. 이들은 어떤 이유로 휴넷 MBA를 선택했고, 또 어떤 효과를 얻었을까?

경영 전반에 대한 이해로 창업에 성공

조성의 대표는 3년 전 반도체 장비제어용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오토웨어를 창업했다. 엔지니어로 잔뼈가 굵었던 그가 어엿한 경영인으로 변신할 수 있었던 것은 휴넷 MBA를 통해 경영 전반을 마스터했기 때문이다.

조 대표는 창업 당시를 떠올리며, “전 직장에서 엔지니어로 잘 나가던 당시, 기술에 대한 자신감만으로 회사를 세우려고 했다. 하지만 기업 경영이란 게 기술력만 가지고 덤비는 건 무리란 사실을 깨닫고 인력관리/재무/회계/마케팅 등을 배울 수 있는 휴넷 MBA 과정을 선택했다. 학위가 필요한 게 아니라 경영 전반에 걸친 실무 지식을 틈틈이 공부해야 했기 때문에 시공간의 제약을 받지 않는 온라인 MBA를 선택했다“며, “그때 경영에 대한 이해 없이 기술력만 믿고 계속 밀어 부쳤다면 어땠을지 생각만 해도 아찔하다”라고 고백했다.

경영학 공부, 비 경영학과 출신 직장인들에겐 선택 아닌 필수

이강만 상무는 비 경영학과 출신으로 뒤늦게 경영학 공부에 불붙은 케이스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이 상무는 지난 2000년부터 한화그룹 경영기획실에서 구조조정 업무를 맡으면서 경영지식의 필요성을 절감했다. 비 경영학도 출신 직장인이었던 그가 회사에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경영학 공부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 상무는 휴넷 MBA 과정을 우수한 성적으로 수료해 수많은 동문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남들은 수업 과제물이 어렵다고들 하지만, 신경 써서 과제를 완성하는 것만큼 효과적인 학습법도 없다. 매달 초면 과제물을 먼저 확인하고, 월 중에는 과제를 어떻게 구성하고 정리할까 고민도 많이 했다. 덕분에 초등학교 이후로는 한번도 해보지 못한 전체 수석의 영광을 얻었다.”며 수줍게 웃었다.

경영학의 중심엔 ‘사람’이 있어

법무법인 일송의 김영진 변호사의 경우, 공인된 법률 전문가가 경영학을 공부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김 변호사는 그 이유에 대해 “경영학의 중심엔 ‘사람’이 있다. 마케팅도 조직관리도 결국 사람의 마음을 읽고 움직여야 하기 때문이다. 변호사란 직업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사건 사고 및 의뢰인을 상대한다는 측면에서 ‘사람’에 대한 이해는 필수다. 또한 맡은 사건에 대한 정황 파악과 변론 과정에 있어서 기업 경영의 매커니즘과 전략적 사고를 벤치마킹 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휴넷 MBA 총동문회 사무총장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기도 한 김 변호사는 휴넷 MBA에서 배운 조직관리 내용을 실제로 총동문회 조직 개편에 적용해 운영 위원들 개인의 부담을 대폭 줄이기도 했다. 휴넷 MBA 총동문회는 일반기업/법률/금융/문화 등 각 분야에서 활동하는 동문들이 서로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할 수 있도록 만든 모임으로 벌써 5년째 이어지고 있다.

Better Me, Better Life

휴넷 MBA 과정은 경영 전반에 대한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우수한 교수진들의 강의로 구성되어, 많은 수강생들의 업무 역량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그렇다면 이들에게 업무 역량이 향상된 것 외에 또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휴넷 MBA를 공부하면서 가족들의 시선이 많이 달라졌어요. 아이들과 아내가, 제가 집에서 틈틈이 온라인 수업을 듣고 새벽까지 공부하는 모습을 보고는 내심 자랑스러워 하는 눈치였어요. (웃음)” (김 변호사)

“무엇보다 자투리 시간 활용법을 터득했어요. 휴넷 MBA를 듣는 동안 저녁약속이 끝난 후에도 집에 와서 1시간씩 동영상 강의를 들었고, 주말에는 잠자는 시간을 조금 줄여 과제를 했죠. 그게 습관이 돼 지금도 허투루 보내는 시간이 거의 없어요” (조 대표)

“큰 아들이 공부를 썩 잘하는 편이 아니었어요. 그런데 내가 술자리를 끝내고 늦게 귀가해서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더니, 아들도 차츰 저를 따라 공부를 하더군요. 얼마 전에는 아이가 처음으로 1등을 하더니 더 의욕적으로 변했어요. 애들에게 본을 보이기 위해서라도 더 열심히 공부할 겁니다.” (이 상무)

이들은 휴넷 MBA로 공부하는 습관을 들이면서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고, 가족들의 인정까지 받았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이 상무는 “직장인이라면 변화하는 기업 환경과 트렌드를 읽을 줄 알아야 한다. 이제는 경영 관련 이론과 사례 등을 꾸준히 공부하지 않는 직장인은 살아남기 힘든 세상”이라며, “휴넷 MBA는 더 나은 자신이 되고자 하는 직장인들의 갈증을 상당부분 해소해 줄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휴넷 MBA 사무국은 오는 7월 27일까지 ‘휴넷 MBA Online’, ‘휴넷 마케팅 MBA’, ‘휴넷 전략 MBA’를 동시에 모집한다. 교육비는 200만원으로 최대 377,500원까지 환급 받을 수 있으며 50만원 상당의 휴넷 골드클래스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또한 휴넷 MBA 체험 이벤트를 통해 체험후기를 올리는 경우 10만원의 장학금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MBA 홈페이지(http://hunetmba.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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