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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사담당자 “외부영입 선호도 1위, 삼성 출신”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26 13:49
2010년 7월 26일 13시 49분
입력
2010-07-26 13:48
2010년 7월 26일 13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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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인사담당자들은 핵심 인재를 확보하는 방법으로 외부 영입(스카우트)을 많이 하고, 특히 삼성 출신 인력을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26일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원 수 100명 이상인 기업 509곳의 인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핵심 인재를 외부에서 영입한다는 기업이 58.5%에 달했다.
사내에서 발굴ㆍ육성한다는 곳은 30.1%, 사내 직원 추천 제도를 활용한다는 곳은 9.0%에 그쳤다.
외부 영입 시 출신 기업을 고려하지 않는다(39.5%)는 응답이 가장 많았지만, 중소기업 출신(21.8%)보다는 대기업 출신(38.7%)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하는 경력은 3¤5년(36.0%), 5¤7년(30.3%), 2¤3년(22.4%) 순이었다.
국내 주요 기업 중 핵심 인재를 데려왔으면 하는 기업으론 삼성을 꼽은 응답이 36.7%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LG(8.4%), SK(8.1%), 범(汎) 현대(6.5%), CJ(5.9%), 포스코(4.5%) 순이었다.
해당 기업 출신자를 뽑으려는 이유로는 '업무능력이 뛰어날 것 같아서(36.0%)','체계적인 조직 시스템을 경험해서(33.8%)', '다양한 직무경험을 한 것 같아서(12.8%)' 등의 답변이 나왔다.
인사담당자들의 69.7%는 회사에서 내보내고 싶지 않은 핵심 인재가 빠져나가 고심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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