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적인 임대 수익 연 9% 보장 특수상가 ‘눈길’
- 두산건설 책임준공, 2년후 환매 시 계약금액 보장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투자3박자를 고루 갖춘 상가가 있어 화제다. 대구광역시 서구 이현동에 조성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복합 프레스티지 상가 ‘엠월드’가 주인공. 요즘 뜨는 수익형 부동산 중 유망 상가 투자처로 꼽히는 상품이기도 하다.
최근 저금리 기조가 유지되면서 은행 예금 보다 높은 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특수 상가’인 자동차 복합 상가가 분양에 나서 주목을 받고 있는 것. 특히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을 모두 갖춰 유망 투자처로 평가 받는다. 수익성에서는 연 9%의 확정수익이 보장된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30% 무이자 융자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초기 투자 비용 부담도 적다. 또한 차량 매입 자금, 상사 운영 자금 지원, 마케팅 홍보 지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엠월드’는 토털 서포팅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라인 PR시스템과 비즈니스 서포팅 시스템이 포함돼 성능검사 통과 차량사진 및 동영상 웹사이트 등록, 보험, 사고이력, 성능검사 내용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업무대행, 네트워크 지원, 관리대행 등을 통합해준다. 또한 관리시스템 운영으로 관리 운영비도 줄일 수 있다.
안정성도 뛰어나다. 두산건설이 책임 준공하며, 국제신탁, 엠월드에서 확정 수익을 보장해준다. 또한 경부, 중부내륙, 88, 중앙고속도로 등 전국광역교통망이 갖춰져 어디에서나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국토부 서대구공단 재개발이 확정돼 문화랜드가 조성되며 중심상업지구에 위치하기 때문에 개발호재도 갖춰 향후 미래 가치도 더욱 상승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동차와 관련된 매매, 할부, 보험, 등록, 정비 등 모든 서비스와 비즈니스 지원업무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어 ‘자동차 랜드마크’로 발전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2년 후 환매 요구시에는 계약금액을 보장해 환금성까지 갖췄다. 또한 축구장 15개 규모의 국내 최대 자동차 복합 상가로 수익형 부동산 중에서도 ‘특수 상가’의 장점도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 투자시에는 수익성, 안전성, 환금성 등이 뛰어난 곳을 선점하는 것이 투자 성공 요인의 최대 변수”라면서 “입지와 교통 여건, 규모 등을 감안하고 개발 호재와 미래가치를 따져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