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천가구 대단지 조성돼 진주 최대 주거단지 될 듯혁신도시, 동부권 개발 가속화 등 ‘개발호재’ 탄탄
경남 진주시 금산지구가 뜬다. 과거 진주시의 외곽지역으로 인식돼 왔던 금산지구는 진주 최대의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고 있다. 문산혁신도시 지정과 더불어 진주 동부권 개발이 가속화되면서다.
특히 진주 금산지구는 국내 대기업 건설업체들의 참여로 약 6000가구의 대단지 아파트가 들어서면서 대규모 주거타운으로 급부상했다. 두산건설, 대림산업, 삼호 등 국내외 유명 건설업체들이 금산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공급하고 있다.
초전동 일대 진주의료원, 종합실내체육관, 실내수영장 건립 등도 이루어지고 있어 동부권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해볼 수 있다.
◆ 개발호재 타고 ‘훈풍’ 진주시 금산지구는 개발 호재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신흥 주거타운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에 따라 이 일대 아파트들도 전반적으로 수요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전문가들은 전통적인 유망지역과 개발 호재가 있는 지역은 수요가 몰리면서 집값도 오르고,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고 평가한다.
금산지구는 문산혁신도시 배후주거단지로도 주목 받고 있으며, 대전~진주간 고속도로가 가깝고 국도 2호선, 3호선, 33호선 등이 방사형으로 연결돼 교통환경도 좋다.
대우건설 ‘금산 푸르지오’를 비롯 두산건설 ‘금산 두산위브’ 등 유명 브랜드 아파트들도 속속 들어섰다. 특히 이 일대에서 유명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조경, 커뮤니티 등이 잘 갖춰진 곳은 수요자들로부터 꾸준한 인기를 모을 수 있어 환금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올라가고 있다.
◆ 유망 단지 분양 “따져보고 골라야” 개발 호재가 탄탄하고 신흥 주거타운으로 변모하는 금산지구 내에서도 아파트 분양에는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브랜드 아파트이면서 규모가 클수록 좋고, 조경이나 커뮤니티 시설 등이 뛰어난 곳이 향후 전망도 밝다는 분석이다.
금산지구에서는 두산건설이 ‘금산 두산위브’를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 아파트는 인근 시세보다 분양가가 저렴하며, 대규모 단지(970가구)다. 또한 조경이 뛰어나며, 진주시내에서 유일한 대규모 커뮤니티를 선보인다.
최근에는 잔여물량에 한해 계약금 500만원, 양도세 및 취등록세 감면, 발코니, 보조주방 무료확장, 발코니 샷시 무료 시공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8000만원으로 새집 입주가 가능(84㎡))해 전세금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진주 금산 두산위브는 경남 진주시 금산면 장사리에 위치해 있으며 지하2층~지상20층, 13개동 총 970가구 대단지 아파트다. 중소형에서부터 중대형까지 9가지 타입의 다양한 평면을 선보여 선택의 폭이 넓다.
단지 내에는 공원으로 조성되며 주차시설을 지하로 설계, 그린 프리미엄도 기대해볼 수 있다. 또한 단지 내 녹지율이 높아 쾌적한 생활환경이 가능하다.
문의 : 055-763-6060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 dong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