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에 강한 초역세권 아파트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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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8월 14일 10시 51분


분양가 평균 1960만원선, 지하철 초역세권 단지사당동 남성역 초 역세권에 대형 브랜드 강점 눈길

두산건설은 사당 남성역에 초역세권 아파트 남성역 두산위브를 선보인다. 남성역 두산위브 아파트는 서울 동작구 사당동 영아아파트를 재건축한 단지로 지하3층~지상28층, 4개동 규모의 중소형 중심의 아파트다.

이 아파트는 전용면적 59㎡ 91가구(일반분양 58가구), 84㎡ 256가구(일반분양 27가구), 116㎡ 104가구(일반분양 37가구)로 총 451가구이며, 이 중 12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84㎡이하 소형면적이 전체의 약 70%를 차지하는데다 지하철7호선 남성역 초역세권 단지로 투자메리트가 높다.

전문가들은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7호선 남성역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아파트로 교통이 편리해 출퇴근 시 시간 및 비용을 절감할 수 있고, 역세권 단지의 특성 상 수요가 꾸준해 환금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말했다.

7호선 남성역 이 외에도 4, 7호선 총신대입구역이 도보 5분 거리다. 또한 동작대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서울 시내 어디로든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아파트 인근에 노들섬, 까치산 근린공원 등도 가까워 주변 환경도 쾌적하다. 또한 인근 아파트에 비해 고층으로 지어질 예정으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분양가는 3.3㎡당 평균 1960만원 선으로 저렴하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견본주택은 8월 6일 매봉역 인근 두산아트스퀘어 3층에서 살펴볼 수 있으며, 입주는 2011년 11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사당 남성역 두산위브는 중소형 위주의 아파트로 전월세 수요도 기대해볼 수 있는 단지다. 2~3순위 청약일자는 각각 13일, 16일이며 당첨자 발표는 20일로 예정돼 있다.

분양문의: 02-501-4004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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