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치킨창업 아이템 티바두마리치킨, 가맹점주의 입소문으로 광고 없이도 가맹사업 활황!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8월 19일 15시 50분


치킨 창업의 명가 티바두마리치킨(tiba.co.kr)이 체인 가맹 점주의 입소문으로 신규창업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두마리치킨의 대표 브랜드인 티바두마리치킨은 예산이 많이 들어가는 브랜드 광고를 집행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매월 10개 이상의 신규 가맹점을 오픈하여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다.

초밀착 가맹점 관리로 유명한 티바두마리치킨은 신규 가맹 영업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하는 타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과는 달리 기존 가맹점의 매출 향상에 가장 많은 에너지를 쏟고 있다. 기존 체인점의 매출 향상에 총력을 기울이는 본사의 노력 덕분인지 새롭게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가맹점의 대부분이 기존 가맹점주님의 소개로 이루어진 경우가 많다.

티바두마리치킨의 신규 오픈점 중에는 소비자로 치킨을 즐겨 먹다가 창업을 한 사례나 기존 체인점주의 소개로 창업을 한 사례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다.

지난 7월 오픈한 티바두마리치킨 삼산점 남태진 사장은 원래 부천 상동에 위치한 티바두마리치킨 상동점의 단골 고객이었다. 남태진 사장은 동네에 새로 오픈한 티바두마리치킨 상동점의 전단지를 보고 호기심 삼아 시켜 먹은 티바두마리치킨의 뛰어난 맛에 반해버렸다.

그 후 매주 2~3회 이상 치킨을 시켜 먹으며 티바두마리치킨 상동점의 최우수 단골 고객이 된 남태진 사장은 고객의 입장에서 본 티바두마리치킨의 강점에 반해 직장생활을 접고 티바두마리치킨 삼산점을 오픈하였다.

강북구 번동에 위치한 티바두마리치킨 번동점 조제기 사장은 10년지기 친구인 티바두마리치킨 수택점 사장의 적극적인 추천과 도움으로 티바두마리치킨 번동점을 오픈하게 되었다. 소자본 창업을 고려하던 조제기 사장은 친구인 티바두마리치킨 수택점 염승일 사장의 매장이 연일 높은 매출을 올리는 모습을 보고 티바두마리치킨으로의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 현재 티바두마리치킨 번동점과 수택점은 수도권에 위치한 140여개의 가맹점 중 매출 탑 10안에 들만큼 높은 매출을 기록하며 성업중이다.

티바두마리치킨 CEO 유상부 대표는 “무리한 프랜차이즈 사업 확장보다 내실을 기하며 기존 가맹점의 매출 관리에 신경 썼던 부분이 가맹점 관리 뿐만 아니라 가맹사업에도 영향을 끼친 것 같다. 기존의 가맹점 사장님들께서 창업을 문의하는 많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티바두마리치킨의 강점과 특징을 자세하게 설명해 주셔서 가맹점주님의 소개로 신규 계약이 이루어지는 경우가 가맹 계약의 50% 이상을 차지할 만큼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본사와 가맹점이 벽이 없는 가족적인 분위기로 티바두마리치킨을 운영하여 치킨 프랜차이즈 기업 중 가장 따뜻하고 정이 많은 기업하면 티바두마리치킨이 생각나도록 가맹점 사장님들과 언제나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브랜드를 키워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치킨 한 마리 가격에 치킨 두 마리를 제공하는 원 플러스 원 (1+1) 시스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티바두마리치킨은 현재 치킨 시장에서 불고 있는 두마리 치킨 붐의 주역으로써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기는 맛있는 치킨으로 입소문이 퍼지면서 소비자들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더불어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와 업종 변경자를 대상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서울본사에서 업계 최초로 매일 3회에 걸쳐 1:1 맞춤 창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 창업 설명회에서는 실속 창업 방법, 티바두마리치킨 시식, 가맹 안내 등을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 홈페이지: tiba.co.kr
■ 문의: 1588-6338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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