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페온 판매가 3040만∼3895만원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8월 20일 03시 00분


GM대우자동차가 9∼10월 출시 예정인 준대형차 ‘알페온’의 가격을 3040만∼3895만 원으로 책정했다고 19일 밝혔다. GM대우차는 9월 중순에 알페온 3.0모델을, 10월 중순에 알페온 2.4모델을 선보인다. 가격은 디럭스 기준으로 ‘CL240’이 3040만 원, ‘EL240’은 3300만 원이고 ‘CL300’은 3662만 원, ‘EL300’은 3895만 원이다.

회사 측은 “알페온은 동급 최대 크기, 동급 최고 파워를 자랑한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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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0-08-20 08:51:51

    제대로 구비할려면 알페온 2.4는 3천5백선, 3.0은 4천선이네요.. 제가 보기에는 K7, 그랜져보다 한단계 높은 레벨이여요. 최소한 K7보다 그랜져보다 낮은 가격에 출시할거라는 말은 장사꾼들의 상술이었고, 알페온과 그랜져중 차르선택할려는 나의 의지도 꺾였어요. 조만간 츨시할 신형 그랜져는 이것저것 첨단기법 넣었다면서 알페온보다 약간 올려 출시할 것이라 예상되네요. 이젠 글롭ㄹ하게 외제차도 관심가질 필요가 있어요. 알페온 3.0이과 포드 토러스중 무엇이 낳을까? 가격이 엇비슷한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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