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친화기업 강동미즈여성병원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희망일터 만들기 캠페인 전개를 통해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분기별로 여성친화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여성친화기업’이란 경영자가 여성인력 활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근로자의 일과 가정의 양립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하고 여성인재의 육성에 힘쓰는 여성인재의 가치를 인정하고 활용하는 기업이다.

이번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2010년 두번째 여성친화기업으로 "강동미즈여성병원"을 선정 하였다.

<여성친화기업인증 2010년 제 2호>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 "강동미즈여성병원"

강동미즈여성병원은 외래 입원환자의 동선의 최적화와 정서적인 안정까지 배려하여 충분한 채광과 밝은 전망, 자연정원(natural garden)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을 확보한 여성전용병원으로 지역사회단체, 행정기관, 보건소 등과 연계한 복지사업들과 자선바자회를 통한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여성 건강관리의 Total Solution관리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여성전문병원이다.

강동미즈여성병원의 인력현황은 98명중 남성 직원 5명을 제외한 93명이 여성으로,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94.9%이고 전체 관리자중 여성 관리자는 66.7%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성보호 및 일과 가정의 양립지원 제도가 마련되어 있고 교육훈련의 기회를 정기적으로 제공하고 있는 등 여성친화기업 평가기준과 현장실사를 거쳐 여성친화기업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종로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친화기업 강동 미즈여성병원은 지속적으로 성장 가능성이 있는 기업으로직원들이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소통의 장을 다양하게 열어놓고 즐겁게 일하는 여성친화기업으로 더 많은 성장이 기대되는 곳이라고 밝혔다.

현재 강동미즈는 직원의 복지 뿐만 아니라 출산을 앞둔 산모들과 여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해를 거듭하면서 더욱 다양한 산모들을 위한 프로그램 구성과 문화센터 운영, 지역 자선행사 등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강동미즈 여성병원 박연이 원장은 '여성이 건강하고 좋은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그 기회를 제공하는 것 또한 책임있는 기관으로서의 역할'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산모와 여성을 위한 병원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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