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어린이 사망자 급증! ‘변종 신종플루 ‘ 아동 숨져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10월 6일 09시 52분


네덜란드에서 모든 항바이러스제가 듣지 않는 '신종플루' 바이러스에 감염된 환자가 숨졌다고 로테르담 소재 에라스무스대학병원이 지난달 29일 발표했다.

병원측은 "백혈병을 앓던 5세 어린이가 골수 이식을 앞두고 면역억제제를 투여받던 중 변종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졌다"고 밝혔다.

이 어린이를 감염시킨 신종플루 바이러스는 타미플루, 리렌자, 페라미비르 등 항바이러스제 3종류에 모두 내성을 나타냈다.

환절기가 되면서 소아과를 찾는 어린 환자들의 숫자가 부쩍 늘고 있다. 어린이나 유아의 경우 저항력이 부족하고 예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되어 항상 질병에 노출되어 있는 셈이다.

조사결과 대부분의 환절기 어린이 질병은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고 있는 것으로, 주로 호흡기나 손을 통해 전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환절기 질병은 제때 병원을 찾아가면 치료가 되지만, 방치할 경우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경우도 많다.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이렇다 할 환자발생이 발표되지는 않았으나 최근 인도, 파키스탄, 영국을 비롯해 가까운 일본에서도 “슈퍼박테리아” 감염으로 인한 환자가 속출되고 있고, 한동안 소강상태를 보였던 신종플루와 같은 전염병은 예방만 잘하면 문제가 크게 걱정할 일이 아닌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렇다 하더라도 어린이들에게는 각별한 보호자들이 주의를 기울여야만 한다. 특히 장난감을 입에 물고 노는 유아의 경우는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있게 마련이다. 관련 기관에서도 물고 노는 어린이 장난감에 중금속이나 유해색소가 사용되고 있는 경우에는 일정한 안전규정을 만들어 통제를 하고 있지만, 유아들이 물고 노는 장난감의 세균에 대해서는 무방비로 남아있다.

그러나 알코올이나 걸레로 닦을 수도 없고 그나마 물에 씻거나 삶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매번 그렇게 할 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 장난감의 세균문제를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살균. 세정제가 출시되어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사이버클린코리아 (유니메이트, 대표 김성식)에서 출시한 “사이버클린”은 장난감의 세정은 물론 살균까지 한꺼번에 말끔히 해결해 준다.

이 제품은 젤 타입으로 되어있어 장난감에 대고 눌러만 주는 것으로 완벽하게 살균이 되어 유아들을 전염병의 감염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한다.

콩과식물인 “천연구아검”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인체에 무해하고 안전하여 유럽과 미국 등지에서 유아용품 살균 세정제로 크게 각광을 받고 있다.

한국에서도 한번 사용해본 젊은 주부들의 사이에서 반응이 매우 좋아 우리아이의 건강지킴이 제품으로 부각되고 있다.

■ 사이버클린코리아 www.cyberclean.co.kr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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