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봉한자 박한신의 한자특강 조기 마감 신화, “명품강좌” 호평

  • 동아닷컴
  • 입력 2010년 10월 8일 15시 50분


최근 고용동향에 나타나고 있는 10%대의 청년 실업률을 감안하면 취업을 위해서는 전공과 관련된 자격증을 취득해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토익과 한자 자격증까지 취득해도 마음이 놓이지 않은 것이 요즘 대학생들의 취업 현실이다.

가장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한자 2급 자격증 취득. 지난 여름 방학 이후 특별한 광고가 없어도 강의실 자리가 부족할 정도로 학생들이 몰려드는 한자 자격증 명강좌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20명 ~ 30명으로 진행되는 일반적인 8주 속성 강좌와는 비교가 안 되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명성을 입증하고 있는 “박한신 대표의 한자 2급 자격증 6일 강좌”가 바로 그것이다.

이번에 한자 2급 자격증을 취득한 김도흥 수강생은 복습할 시간이 없어서 일단 6일 동안 박한식 대표의 특강 수업만 열심히 듣고 2급 시험 3일 전에 몰아서 복습을 하고 시험을 치렀다. 결과는 합격. 직접 듣고도 정말 믿을 수 없는 이런 결과는 비록 김도흥 학생 혼자만의 일이 아니었다.

지난 여름방학 시즌, 겨우 한 달 동안 고려대학교에서 진행된 박한신 대표의 한자 2급 자격증 특강 후에는 김도흥 학생을 포함한 400여명이 넘는 응시자들이 박한신 대표의 강의를 6일간 수강하고 시험을 치렀다. 최근 대학의 단일 강의로는 유례를 찾기 어려운 수강인원이다.

박한신 대표는 고전을 통한 논술교육과 의학전문 대학원 준비생을 위한 언어논리 수업까지 오래전부터 진행해 왔던 교육 전문가로서, 수능 언어까지 3개월 과정으로 끝내온 국내유일의 베테랑 인문학 교육 전문가이다. 그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그의 강의 수준은 이미 한문 영역에서도 이렇듯 그 경쟁자를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다.

석봉한자 박한신 대표의 강의를 들은 대학생들은, “한자 수강은 보통 지루하고 딱딱해서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게 되는데, 박한신 대표의 강의는 언제나 웃음과 화기로 가득했다.”라고 극찬했다. 박한신 대표의 속도감 있는 수업 진행방식과 전문적인 역사, 철학, 심리학 지식을 생활 속의 유쾌한 에피소드로 풀어내는 솜씨는 긴 수업 시간을 단숨에 지나가게 하는 묘약과도 비슷하다. 한마디로 웃다보면 어느새 한자를 정복하게 해주는데 ‘강의 예술’이라는 표현이 떠오를 정도.

강의를 들은 고려대학교 학생들은, “정통 갑골문과 언어학 수업일수록 학습 흥미가 떨어지는 법인데 인문학과 갑골문에 정통한 박한신 대표가 진행하는 한문 수업은 참으로 맛깔스러운 명품 강좌”라며 입을 모아 호평하고 있다.

조기 마감의 신화를 이어가고 있는 석봉한자 박한신 대표의 특강에 학생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흥미로운 수업방식 뿐만 아니라, 부담 없는 학습 시간을 꼽을 수 있다. 단 6일만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6일만 꼼꼼하게 복습하면 독학으로 몇 달에서 몇 년이 걸리게 되는 한자 2급 자격증을 단번에 취득하는 선배들이 많은 것. 박한신 대표가 제공하는 특별 선물이 아닐 수 없다.

더구나 8만원이라는 저렴한 수강료 역시 석봉한자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이다. 학기 중에는 동반 등록으로 최대 5만 5천원까지 할인을 받을 수 있고, 혹 떨어지게 되면 취득할 때까지 무료 수강을 보장한다. 대학생들을 향한 박한신 대표의 배려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다.

바쁜 대학생들의 스케줄과 주머니 사정까지 세심하게 고려한 교육행정과 강의 커리큘럼은 박한신 대표가 주장하는 수혜자 중심의 교육철학이다. 인문학 교육 중에서도 역사와 철학 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다는 박한신 대표가 앞으로 선보일 교육 성과들이 현 교육시장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앞으로의 그의 행보가 기대된다.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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